인터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조정관 李炫姃씨

김정우 기자 2010. 5. 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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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韓流(한류)를 아시아에 알리겠습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委」 서울사무소장 李炫姃(이현정·36)씨가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조정관으로 선임됐다. 李씨는 지난 2년간 아시아와 中東(중동)을 수십 차례 방문하며 인천을 세계에 알린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의 숨은 주역이다. 「OCA 조정관」이란, 아시아 40여 개 스포츠 빈국 지원사업과, 한국의 스포츠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일을 하게 된다.
 
  『21세기에는 스포츠 자체보다 그것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李씨는 아랍어와 중국어를 배우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월간조선 2008년 3월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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