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계 3大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金東賢 박사
김정우 기자
2010. 5.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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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 소속 金東賢(김동현·47) 박사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됐다.
김 박사는 터널 방재와 공기역학 분야에서 현재까지 총 39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21건의 발명특허 실적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왔다. 1999년 세 차례 건설교통부장관상을 받았고, 2006년부터 1년 동안 한국방재학회 터널방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 韓日(한·일) 및 韓中(한·중) 해저터널 방재대책과 전국 지하철 시설물 에너지 절감 대책 연구 등에 매진하고 있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과학·공학·예술·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 저명인사를 뽑아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월간조선 2009년 12월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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