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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 서남표 총장은 왜 교수들을 고소했나

    2012.04.16 by 김정우 기자

  • 2년 만에 다시 만들 과기부 왜 없앴나

    2010.09.27 by 김정우 기자

서남표 총장은 왜 교수들을 고소했나

“내가 나가면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학교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가. 그동안 어떤 대안이라도 언급한 적 있었나. 그들이 내놓은 유일한 대안은 내 사퇴다. 그냥 서남표 하나 잡자고, 사람만 바꾸면 학교를 망가뜨려도 된다는 식의 태도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 것이다.” ⊙ 교수협의회, 이사장, 교과부, 정치권의 ‘전방위 공격’… 서남표 “명분 없이 사퇴하진 않겠다” ⊙ 테뉴어 심사 강화, 100% 영어강의 등 개혁 정책이 갈등의 씨앗… 교수들은 퇴진 요구, 학생들은 “글쎄” ⊙ 고소당한 경종민 교협 회장 “총장 개인 사건에 학교의 공적 인사와 자원을 동원하는 것은 직권남용” ⊙ 서남표 총장 “(교수들을) 처벌하려는 마음은 전혀 없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 고소 불가..

사회 2012. 4. 16. 15:29

2년 만에 다시 만들 과기부 왜 없앴나

1962년 1월 5일 아침, 서울 세종로의 옛 부흥부(復興部) 청사 2층에 자리한 회의실에서 경제기획원 연두 순시가 있었다. 박정희(朴正熙)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과 군인 출신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종직(安鍾稷) 종합계획국장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관련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브리핑이 끝나자, 기침 소리 하나 없는 침묵이 한동안 흘렀다. 민간출신의 김유택(金裕澤) 경제기획원 장관은 불안한 표정으로 박 의장의 눈치를 살폈다. 말없이 담배에 불을 붙인 박 의장은 한참 뒤 뜻밖의 질문을 던졌다. “기술 분야에는 별로 어려운 문제가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마당에 우리가 현재 가진 기술 수준과 기술자만으로 그것이 가능한지요. 그렇지 않다면 거기에 ..

기타 2010. 9.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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