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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증언] "우리는 이렇게 남조선을 드나들었다"

    2014.02.27 by 김정우 기자

  • 2003년 4월, 김정일 암살 계획 있었다!

    2013.02.01 by 김정우 기자

[단독증언] "우리는 이렇게 남조선을 드나들었다"

탈북자 한철민(가명)씨는 여름 휴가철 강릉 앞바다에 가면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한다. ‘오늘 딱 들어오기 좋은 날씨네.’ 그는 북한 대남(對南)공작기관인 정찰국에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약 20년간 근무한 지도교관 출신이다. 정찰국 산하 3○○, 4○○부대 등에 소속돼 대남공작원을 남한 지역에 침투시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직업병’이 남은 한씨는 바닷가에만 가면 해상침투를 위한 파도와 날씨 조건부터 살핀다. 최근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그는 “1970~80년대엔 하룻밤에 침투작전을 끝내고 복귀하는 이른바 ‘당야(當夜) 공작’을 펼칠 정도로 자주 드나들었다”며 “옆집에 술 한잔 마시러 가듯 남한 해역을 쉽게 오가다 보니 ‘작전이 이렇게 쉬웠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정치·북한 2014. 2. 27. 16:46

2003년 4월, 김정일 암살 계획 있었다!

2003 년 초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지시(延吉市),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반탐국의 내탐정보원 김정숙(당시 42세·여·가명)이 보위부 해외파견 정보원 A(34·여)를 만났다. 김정숙은 자신의 직속상관인 김창수(47) 대좌에게 보고하라며 총 32건의 '고급정보'를 전달했다. 당시 김창수 대좌는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 보위부 부장이었다. 정보원 A는 김정숙의 요청과 달리 정보를 청진시 청암구역 보위부 1과장인 리철수(37) 중좌에게 전했다. 리철수는 자신의 직속상관인 청암구역 보위부장 박용주(47) 대좌에게 보고했다. 총 32건 중 한 정보는 즉시 평양의 국가안전보위부로 긴급 전달됐으며, 2003년 4월 23일 김정일(金正日)에게까지 보고됐다. 다음 날인 4월 24일, 청진시 청암구역 문화2동에 거주하던 ..

정치·북한 2013. 2.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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