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성으로 상대 고르고,‘찜방’에선 집단 성행위… “감성적 인권론자들이 실상을 외면한다”
‘동성애자 양심고백’ 신문광고 게재한 김정현씨 최초 인터뷰 ⊙ 신문 전면 광고 통해 동성애 실체와 성병 실태 폭로 ⊙ “‘뚱, 베어, 스탠, 중년’ 등으로 식성 분류, 때짜(男)와 마짜(女)로 性역할 분담, 찜방에선 하루 수차례 性관계” ⊙ “책 보고 동성애 공부한 인권론자들이 철학과 역사 들먹이며 토론하는 것 보면 역겹다” ⊙ “동성애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들의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 무시한 反인권법안” ⊙ 광고 본 동성애자들 “성적 소수자들의 20여 년 인권운동 역사를 호도하고 먹칠하는 글”이라며 반박 지난 11월 10일, 에 특이한 전면광고가 실렸다. “동성애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이란 제목의 ‘양심고백’ 광고다. 대통령, 법무장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SBS 회장 등에게 보..
사회
2010. 11. 2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