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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삼류 트로트 통속 연애 시인' 류근 "시인에게 좌·우파가 어디 있나… 난 낭만주의자"

    2013.12.09 by 김정우 기자

  • "김父子 동상 까부수는 날 반드시 온다"

    2012.08.30 by 김정우 기자

'삼류 트로트 통속 연애 시인' 류근 "시인에게 좌·우파가 어디 있나… 난 낭만주의자"

〈맨날 그렇게 취해 있으면 시는 도대체 언제 써요?라고 어떤 분이 물었다. 나는 말없이 또 한 병을 비우며 혼자 조용히 천장을 바라봤다. 파리똥 무늬가 고요했다. 술 안 마실 때에만 골라 쓰느라 18년 만에 시집을 냈다는 걸 말해 주기 싫었다.〉 시인 류근(柳根)의 글은 이런 식이다. 화자(話者)는 지독한 가난과 낮술을 앞세워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극대화한다. ‘페이스북 스타’라는 ‘폐인 시인’을 이해하기 위해 그가 작사했다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들으며 그의 산문집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를 꺼내들었다. 그의 문장엔 ‘조낸’과 ‘시바’와 같은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亂舞)한다. 화려한 문체에 고난도 수사(修辭)가 이어지지만, 내면의 공허함을 덮으려는 시도로 비쳤다. 라..

유쾌한 직설 2013. 12. 9. 17:25

"김父子 동상 까부수는 날 반드시 온다"

'동까모' 金聖珉 대표가 밝히는 '동상 파괴 조직'의 實相 "김父子 동상 까부수는 날 반드시 온다" ⊙ “‘동까모’는 자발적 친목 모임… 북한 內 반체제 단체 지원이 목표” ⊙ 北 유명 詩人 김순석의 아들… 軍 복무 중 《月刊朝鮮》과 交信 후 1995年 탈북 ⊙ 中 공안에 정치망명 신청했지만 北送돼… 달리는 열차 창문 깨고 뛰어내려 再탈북 성공 ⊙ “北 정권 차원의 대형 사기극, 결국 진실 앞에 무릎 꿇을 것” 지난 7월 19일, ‘전영철’이란 이름의 탈북자가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국과 ‘남조선 정보기관’의 임무를 받고 김일성 동상을 파괴하려다 체포됐다”고 주장한 그의 인터뷰는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를 통해 북한 전역에 알려졌다. 전씨는 남한에 ‘동까모’(김일성 동상을 까는 모임..

인터뷰 2012. 8. 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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