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연세大와 한동大의 理工系 융합교육
기술교육에 경영·인문학 接木 成長동력 理工系를 바로 세운다! 『사회는 이미 융합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분야의 학자들이 모였는데 서로 말이 안 통하면 결과가 뻔하겠죠. 일단 공용어를 찾아 놓으면 융합이 쉬워지고 결과가 좋을 겁니다』 (이화女大 崔在天 석좌교수) 월간조선 2008년 2월호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칸트를 읽는 理工系 대학생 한동大 이공계 학생들이 인문·사회 서적 독서 후 토론하고 있다. 한 학생의 발표가 시작됐다. 『제가 읽은 책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입니다. 「선험적 종합판단」에 대해 제가 이해한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철학과 수업이 아니다. 理工系(이공계) 학부생의 독서 발표다. 과목명은 「인텐시브 리딩(집중독서)」, 수강생은 대부분 이공계 학..
사회
2008. 11. 1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