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납북자委에 ‘재취업’한 노무현 정부 과거사委 조사관들
⊙ 조사관 절반 이상이 ‘이념편향 논란’ 진실화해委 조사관 출신 ⊙ 노무현 정부 진실화해위 조사 놓고 공정성 논란 끊이지 않아 ⊙ 진실화해위 일부 조사관들은 불법, 탈법적 행동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2010년 12월 13일, 6·25전쟁 중 북한이 저지른 납북(拉北)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첫 진상규명이 시작됐다. 지난해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관련법을 근거로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및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전쟁납북자위)’가 이날 출범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 것이다. 위원장을 맡은 김황식(金滉植) 국무총리는 “정확한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통해 납북자와 그 가족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다. 1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전시(戰時) 납북피해 가족들의 60년 숙원을 푸 는 ..
사회
2011. 4. 1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