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기자의 OPED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정우 기자의 OPED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79)
    • 정치·북한 (70)
    • 경제·IT (13)
    • 사회 (24)
    • 인터뷰 (29)
    • 유쾌한 직설 (7)
    • 국제 (19)
    • 서평 (7)
    • 作 (3)
    • 기타 (7)

검색 레이어

김정우 기자의 OPED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콘텐츠

  • '인식'에서 '이식'으로… 컨텐츠 주입의 시대

    2016.03.26 by 김정우 기자

  • "모든 기업이 미디어화한다" - 이상석, 안준희, 이지만

    2013.11.12 by 김정우 기자

'인식'에서 '이식'으로… 컨텐츠 주입의 시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신약성경 요한복음 첫 구절이다. '말씀'의 의미는 신학적으로 다양한 의미가 있겠지만, 크게 보면 컨텐츠의 일종으로도 해석된다. 태초에 컨텐츠가 있었으며, 인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셈이다. 컨텐츠의 중요한 속성 중 하나가 '전달(delivery)'이다. 전달되지 않는 컨텐츠는 의미가 없다. 인간은 항상 컨텐츠를 생성하고 전달해왔으며,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전달의 방식도 큰 변화를 겪었다. 컨텐츠의 전달 수단은 '기억(memory)'에서 '기록(record)'으로, '청각(hearing)'에서 '시각(sight)'으로, '그림(image)'에서 '활자(text)'로 변화했다. 인쇄술이 발명됐고, 영상과 네트워크가 혁신을 불러왔다. 컨텐츠 전달 방식이 바뀔 때마다 인류는 지성의 ..

경제·IT 2016. 3. 26. 12:26

"모든 기업이 미디어화한다" - 이상석, 안준희, 이지만

지난 8월 5일 《워싱턴포스트》가 팔렸다. 136년 역사의 미국 신문 ‘상징’이 ‘아마존닷컴(Amazon.com)’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Bezos)에게 매각된 것이다. 인수비용은 2억5000만 달러(약 2786억원), 20년 전 《뉴욕타임스》가 《보스턴글로브》를 11억 달러에 사들인 것과 비교하면 헐값이나 다름없다. 재산이 232억 달러에 이르는 베조스는 그중 단 1%로 ‘전설적인 신문’을 ‘개인적으로’ 산 셈이다. ‘충격적 사건’의 배후와 이유에 대해 수만 가지 분석이 쏟아졌다. 분명한 사실은 거대 미디어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다. 대신 괴짜(geek)들과 천재(guru)들이 창조해 낸 온갖 종류의 ‘뉴미디어’는 그 장벽을 넉넉하게 뛰어넘었다. 디지털 환경에서 ‘올드미디어’의 미래는 상당히..

경제·IT 2013. 11. 12. 19:5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김정우 기자의 OPED © OPE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