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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 [현대사 발굴] 반세기 전 전국 뒤흔든 6·25 납북인사 송환 100만인 서명운동

    2013.07.24 by 김정우 기자

  • "물망초를 아시나요"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2011.07.27 by 김정우 기자

[현대사 발굴] 반세기 전 전국 뒤흔든 6·25 납북인사 송환 100만인 서명운동

〈본사(本社)는 만전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본 운동 개시 기일을 내(來) 7월 1일부터 금추(今秋) 유엔개회를 앞둔 10월 말일까지로 정하고 한국 적십자사의 적극적 협찬 아래 본사와 지사 총국 지국 등 중앙과 지방의 전 조직망을 총동원할 것입니다.〉 1964년 6월 25일 《조선일보》 1면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신문은 6·25전쟁 14년을 맞아 총 3개 지면을 ‘납북인사 송환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소식으로 채웠다. 이 운동은 당시 침체 국면에 있던 납북자 송환 활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신문은 〈몽매(夢寐)에도 잊지 못하는 우리의 부형자제(父兄子弟), 3000만의 가족을 찾는 운동〉이라며 〈자유와 인권의 회복을 위한 거족적인 운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호응해 줄 것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정치·북한 2013. 7. 24. 13:49

"물망초를 아시나요"

82959.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납치된 민간인 숫자입니다. ‘알 만한 사람’에겐 식상한 스토리지만, 국민 대다수에겐 여전히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1946년 김일성(金日成)의 ‘남조선 인테리 데려오기’ 계획에 따라, 전쟁 중 소설가 이광수(李光洙), 현상윤(玄相允) 고려대 총장, 국회의원 안재홍(安在鴻), 방응모(方應謨) 《조선일보》 사장, 철학자 한치진(韓稚振) 등 유명인사들이 납북됐습니다. 50년 가까이 잊혔던 그들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가 이미일(李美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입니다. 2000년 9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납북자가 300~400명”이란 발언에 충격을 받은 그는 곧바로 단체를 결성해 납북자 명부를 찾아나섰습니다. 정부와 언론의 무관심 속에 그는 1952년..

정치·북한 2012. 5. 24. 16:07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납치·연좌제·망각 3중범죄의 피해자…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제2회 '6·25납북희생자 기억의 날'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족회) 주최로 열렸다. KBS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납북자 가족을 비롯해 김태훈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천식 통일부 정책실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일 가족회 이사장은 "(납북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며 "오늘의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이 납북피해의 진실을 밝히고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병철 국가인권위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문명사회에서 납치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

정치·북한 2011. 7.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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