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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의 '외교안보 자문'은 김성한 前외교차관…"尹 최대 관심사는 반도체 전쟁"

    2021.04.27 by 김정우 기자

  • 선거의 풍경

    2016.04.21 by 김정우 기자

  • 안철수 출마선언 현장 잡설

    2012.09.20 by 김정우 기자

  • [SNS 특집] 지금 트위터에선…“강용석은 부장검사, 진중권은 부장판사… 이외수는 대통령”

    2012.02.20 by 김정우 기자

윤석열의 '외교안보 자문'은 김성한 前외교차관…"尹 최대 관심사는 반도체 전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외교안보 분야 현안에 대해 이명박 정부에서 외교부 2차관을 지낸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수차례 토론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그동안 노동·복지 전문가인 정승국 중앙승가대 교수를 만나거나 오랜 친구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청년실업 문제나 복지에 대한 대화를 한 사실이 공개됐지만, 외교안보 현안을 전직 차관인 학자와 집중토론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사회·경제·복지 등 분야는 '야인'으로 돌아온 평범한 법조인도 연구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반론이 있지만, 그야말로 '통치'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외교안보' 분야를 깊이 연구한다는 자체가 그의 대권 의지를 가늠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석열 전 총장과 김성한 교수는 초등학교 ..

정치·북한 2021. 4. 27. 10:15

선거의 풍경

주요 일간지들은 대부분 '오보 아닌 오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제1당이 뒤바뀐 '역사적 사건'을 선거 바로 다음날 1면 톱 제목은커녕 기사 본문에서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판갈이' 시점을 최대한 늦춰도 새벽 5시까지 최소 26표차 승부를 벌이는 개표전쟁을 담아내기엔 무리다. TV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개표 상황을 볼 수도 있지만, 과도하게 쏟아지는 난잡한 속보 대신 정제된 '정보'를 원하는 이들 상당수는 지금도 아침에 '지면'부터 찾는다. 아침에 신문 탁 펼쳐들고 '종합' 선거결과와 분석을 한눈에 보고 싶다는 거다. 성향이 서로 다른 신문들이 어떤 제목으로 선거를 '결론'짓는지도 볼거리다. 그런데 적어도 지금 시스템으론 완전한 개표 결과와 종합·비교·분석·정리는 선거 이틀 후 조간에서 볼 수 있다..

정치·북한 2016. 4. 21. 10:25

안철수 출마선언 현장 잡설

30분 전에야 회견장에 도착했다. 로비와 계단을 가득 채우고 "안철수 대통령"을 외치는 '지지자'들 사이로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600석 규모라는 회견장은 이미 발디딜 틈이 없었다. 회견 10분 전 무대 커튼이 젖히고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란 문구가 나타났다. 99.9% 출마가능성이 100%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한 안철수 '후보'는 담담한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했다. 따로 원고가 보이지 않아 통째로 외운 줄 알았는데, 후에 확인해보니 프롬프트가 있었다고 한다. 안 후보가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그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고 공식 선언하자 지지자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기억에 남는 멘트는 "안랩 이사회 의장과 서울대 대학원장직 ..

정치·북한 2012. 9. 20. 16:08

[SNS 특집] 지금 트위터에선…“강용석은 부장검사, 진중권은 부장판사… 이외수는 대통령”

⊙복잡한 수식으로 ‘SNS 역량지수’ 계량화한 새누리당… “첫 단추부터 잘못 뀄다” ⊙트위터 이슈 주요 출처 ‘나꼼수’, 비키니 논란에도 ‘정봉주 구명’ 내세우며 분위기 주도 ⊙左·右 양쪽에 날 세운 진중권, “나꼼수는 신앙, ‘부러진 화살’은 허구” ⊙‘선관위 디도스’ ‘박원순 아들 병역’ ‘새누리당 이름’ ‘SNS 판사 징계’… 트위터는 이미 전쟁 中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취재지원 : 이후연 월간조선 인턴기자 ‘140자(字)’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다. 신문과 방송이 경쟁적으로 정치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향력’을 측정하더니,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시그마(∑)와 로그(log)까지 포함한 복..

경제·IT 2012. 2. 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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