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미다스의 손'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창작 뮤지컬 브로드웨이에 수출하겠다"
⊙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 〈렌트〉 등 해외 유명 뮤지컬 수입해 흥행 성공시켜 '브로드웨이 朴'으로 불려 ⊙ 한정된 작품 놓고 한국인끼리 출혈 경쟁…로열티 10년 새 5배 폭등 ⊙ "신시컴퍼니는 더 이상 새로운 뮤지컬 수입 경쟁에 참여하지 않겠다" ⊙ "배우로서의 정신과 인격, 그리고 품위를 생각한다면 최정원씨가 최고의 뮤지컬 배우" 취재지원 : 姜振圭 月刊朝鮮 인턴기자 朴明誠(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는 〈맘마미아〉 〈시카고〉 등 해외 대형 뮤지컬을 한국 무대에 올린 주인공이다. 그는 오래된 해외 유명 작품을 베껴 무대에 올리던 국내 뮤지컬계의 기존 관행을 깨고, 최초로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공연을 해 흥행에 성공했다. 1998년 첫 계약에 성공한 뮤지컬 〈더 라이프〉는 연일 매진을 기록..
인터뷰
2010. 5. 26.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