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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문재인-김정은, '언택트' 남북화상정상회담 가능할까

    2021.01.13 by 김정우 기자

  • 대통령이 최소 13차례 강조했다는 백신 확보…정작 예산은 야당이 확보?

    2020.12.24 by 김정우 기자

  • 안철수 출마선언 현장 잡설

    2012.09.20 by 김정우 기자

문재인-김정은, '언택트' 남북화상정상회담 가능할까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사건이 발생했다. 북한군이 비무장 공무원을 상대로 사격을 가하거나 시신을 훼손했다는 정보와 함께 '실종자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이례적 사과'가 담긴 통지문을 청와대에 보냈고, 문재인 대통령은 "각별한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화답했다. 그러면서 "비극적 사건이 사건으로만 끝나지 않고 대화와 협력의 기회로 만들고,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 계기로 반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통일·북한 전문가나 남북관계를 오랫동안 취재해온 기자들은 도발이나 충돌이 어느 정도 수위를 넘을 경우 '다음 수순'을 미리 대비할 수밖에 없다. 극단적 도발이 급진적 대화로 급변하는 패턴을 많이 봐왔기..

정치·북한 2021. 1. 13. 18:15

대통령이 최소 13차례 강조했다는 백신 확보…정작 예산은 야당이 확보?

○강기윤 위원 "예산서에 코로나 치료제·백신 구매비가 계상이 안 돼 있던데 그것 계상 안 해도 괜찮나요? 어떤 대안이 있나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코로나하고 관련된 백신 예산은 올해 추경과 전용으로 3500억원 정도가 확보가 돼서 '코박스'라고 하는 데에 선입금은 먼저 납부가 됐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구매 예산은 내년으로 아마 이월이 돼서, 백신이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월 집행할 예정이고요. 그 돈만 가지고서는 60%를 확보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내년도 예산에서 예비비나 추경으로 확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어떤 백신을 구매할지에 대한 것들에 대한 검토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예산에 대한 추계나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진행하면서 기재부하고 협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기윤 위원 ..

정치·북한 2020. 12. 24. 15:23

안철수 출마선언 현장 잡설

30분 전에야 회견장에 도착했다. 로비와 계단을 가득 채우고 "안철수 대통령"을 외치는 '지지자'들 사이로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600석 규모라는 회견장은 이미 발디딜 틈이 없었다. 회견 10분 전 무대 커튼이 젖히고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란 문구가 나타났다. 99.9% 출마가능성이 100%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한 안철수 '후보'는 담담한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했다. 따로 원고가 보이지 않아 통째로 외운 줄 알았는데, 후에 확인해보니 프롬프트가 있었다고 한다. 안 후보가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그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고 공식 선언하자 지지자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기억에 남는 멘트는 "안랩 이사회 의장과 서울대 대학원장직 ..

정치·북한 2012. 9. 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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