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취재]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를 찾아서
[현지취재]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를 찾아서 “인민군 장교나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들로부터 성경 요청 늘어” 脫北 또는 중국을 방문한 북한 지하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서 다시 북한으로 보내는 중국 내 움막교회 최초 공개 북한의 한 道에서만 약 8만권의 성경 압수. 북한의 한 道의 道民 중 34%가 기독교 접해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편집자 注: 기사에 등장하는 모든 人名(인명)과 地名(지명)은 취재원과 탈북자의 안전을 위해 가명 또는 익명을 사용했다. 金·李·朴(김·이·박) 등의 성도 모두 실제 성과 다르다. “표시지점에서 100m 올라와 우측 길로 30m, 소나무 숲 사이… ‘宋(송) 사장’ 말대로면 여기 쯤인데….” 길을 안내하던 ‘金(김) 선생’이 멈춰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
정치·북한
2009. 4. 1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