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침묵 깬 황우석 - 최초 인터뷰
[추적] 침묵 깬 黃禹錫 “시간이 없다. 제발 나에게 연구할 기회를 달라” ⊙ 수사 中 “숨겨놓은 돈 없느냐”는 검찰 질문에 “찾으면 당신 다 가져라” ⊙ “盧聖一, 내게 노벨상 탈 거라며 자신은 2인자 하겠다고 말해” ⊙ 2006년 파문 당시 연구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자살 포기 ⊙ 만남 후 기자에게 “내가 정말 국제적인 사기꾼 같습니까?”라고 물어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같이 들어가서 식사라도 하시죠.” 지난 3월 16일 저녁 서울시 방배동의 한 식당, 문 밖에 서 있던 필자에게 黃禹錫(황우석) 박사가 방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했다. 일명 ‘황우석 사태’ 이후 3년 반 동안 언론과의 접촉을 끊어 왔던 그였다. 그날은 황 박사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
인터뷰
2009. 8. 1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