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연평도 北傀도발 갤러리’ 개설한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
“현재 인터넷은 左右 대립이 이뤄지는 공간이 아니라 종북세력이 과감히 주장 펼치는 공간”⊙ 2008년 ‘김정일 死後 갤러리’, ‘촛불집회 갤러리’에 이어 최근 ‘연평도 北傀도발 갤러리’ 개설 ⊙ 국내 10위권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親盧 사이트’에서 右派 사이트로 변신하나 ⊙ “미친개에게 준 고깃덩어리, 새끼강아지가 3대째 물고 있다”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저는 애국청년이고 싶습니다. 빨갱이는 싫거든요.” 2010년 10월 1일에 만난 김유식(金裕植) 대표는 문득 ‘빨갱이’ 이야기부터 꺼냈다. 국군의날에 로고나 타이틀을 바꾼 포털이 하나도 없다는 이유였다. 그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는 “위대한 우리 국군 만세”란..
인터뷰
2011. 1. 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