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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재구성과 민변의 '여론몰이'

    2013.07.05 by 김정우 기자

  • 2003년 4월, 김정일 암살 계획 있었다!

    2013.02.01 by 김정우 기자

  • 김현희 “국정원은 내가 수녀 되기를 원했다”

    2012.11.30 by 김정우 기자

  • 북한 독침테러 사건의 전모 - 박상학뿐 아니라, 김성민·이민복도 노렸다

    2011.10.19 by 김정우 기자

  •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2011.08.16 by 김정우 기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재구성과 민변의 '여론몰이'

"탈북자 1만명 정보 통째로 北에 넘긴 정황"이란 제목의 기사가 지난 1월 21일 한 일간지 1면에 톱뉴스로 실렸다. 탈북자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현직 서울시 공무원이 간첩 혐의로 구속됐다는 내용이었다. 신문은 "1만명이란 숫자는 국내 거주 탈북자의 42%에 이른다"며 정부의 탈북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탈북자 출신 공무원이 최초로 구속됐다"는 '충격적 소식'은 큰 파문을 일으켰다. 주요 일간지들은 다음 날 큰 비중으로 사건을 다뤘고, 간첩 혐의로 구속된 '탈북자' 유모(33)씨의 행적을 자세히 보도했다. 여러 신문은 '탈북자 간첩'이 시청까지 파고든 행정 구조에 대한 문제점을 사설을 통해 제기했다. 문제는 유씨의 정확한 신분이었다. 사건을 최초 보도했던 일간지가 1월 22일 "간첩 정체가..

정치·북한 2013. 7. 5. 11:32

2003년 4월, 김정일 암살 계획 있었다!

2003 년 초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지시(延吉市),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반탐국의 내탐정보원 김정숙(당시 42세·여·가명)이 보위부 해외파견 정보원 A(34·여)를 만났다. 김정숙은 자신의 직속상관인 김창수(47) 대좌에게 보고하라며 총 32건의 '고급정보'를 전달했다. 당시 김창수 대좌는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 보위부 부장이었다. 정보원 A는 김정숙의 요청과 달리 정보를 청진시 청암구역 보위부 1과장인 리철수(37) 중좌에게 전했다. 리철수는 자신의 직속상관인 청암구역 보위부장 박용주(47) 대좌에게 보고했다. 총 32건 중 한 정보는 즉시 평양의 국가안전보위부로 긴급 전달됐으며, 2003년 4월 23일 김정일(金正日)에게까지 보고됐다. 다음 날인 4월 24일, 청진시 청암구역 문화2동에 거주하던 ..

정치·북한 2013. 2. 1. 15:38

김현희 “국정원은 내가 수녀 되기를 원했다”

⊙ 사형 선고를 받을 때 떠오른 어머니 얼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 국정원은 구두로 ‘김현희 가짜 만들기’는 정부 차원 공작 인정했었다 ⊙ 국정원 직원은 “이민을 가라”고까지 했다 ⊙ 남산 지하실에서 처음 만난 남편과는 2년간 교제 후 결혼 ⊙ 유치원도 못 보낸 두 아이 생각하면 가슴 아파 11월 29일은 KAL 858기 폭파사건 25주기가 되는 날이다. KAL 858기 폭파가 북한 김정일(金正日)의 지령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는 증거로, 증인으로 살고 있는 폭파범 김현희(金賢姬)의 남한생활도 만 25년이 돼 가고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만 50이다. 북한에서 25년, 남한에서 25년을 산 셈이다. 공작원 훈련을 위해 해외에 나가 있던 기간을 감안하면 남한에서 산 시간이 더 길..

정치·북한 2012. 11. 30. 16:08

북한 독침테러 사건의 전모 - 박상학뿐 아니라, 김성민·이민복도 노렸다

[사건추적] 북한 독침테러 사건의 전모 박상학뿐 아니라, 김성민·이민복도 노렸다 ⊙ 탈북자 단체 간부로 활동하며 10년여 위장… 정찰총국 지령 수령 후 “배신자에 대한 강력한 경고” ⊙ 공작금 1277만원 받아 대포폰과 베트남 도피 항공권 등 구입… 범행 전 시체유기 장소 답사까지 마쳐 ⊙ 감시망 피하기 위해 수ㆍ발신 흔적 없이 ‘임시우편함’에 메시지 남기는 ‘사이버 드보크’ 기술 활용 ⊙ 국정원 수사관, 맨주먹으로 차창유리 깨부수고 범인 체포한 사연 ⊙ “김정일은 내게 ‘악마의 독침’을 날리려다 실패했지만, 나는 김정일을 향한 ‘진실의 독침’(대북전단)을 오늘도 날린다”(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지난 9월 3일 오후 4시10분. 탈북자 안모(54..

정치·북한 2011. 10. 19. 10:11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두 아이의 학부모가 된 김현희씨가 말하는 ‘나의 남편, 나의 아이들, 나의 생활’ ⊙ “성형수술한 적 없고 남편이 없었다면 이 고통 견디기 어려웠을 것” ⊙ 알아보는 사람은 별로 없고 억양 때문에 연변에서 온 사람인 줄 알아 ⊙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것 ⊙ 학부모 입장으로 학교를 찾아갈 수 없는 처지라 아이들에게 늘 미안 ⊙ 20대에 결혼했다면 외모를 보고 남편감을 골랐겠지만… 김성동 월간조선 기자 (ksdhan@chosun.com)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지난 4월 23일 오후 月刊朝鮮 사무실로 손님이 찾아왔다. 金賢姬(김현희)씨. 그녀는 1997년 결혼과 함께 世人(세인)의 ..

정치·북한 2011. 8. 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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