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취재 / 東京都는 이렇게 노숙자 문제 해결에 성공했다!
[서울] 한국의 관문 서울역 노숙자가 점령… 매일밤 300여 명 진을 쳐 『1평당 1人 기준으로 예산 지원, 노숙인 인권은 생각 밖』 (서울 상담보호센터 사회복지사) [도쿄] 홈리스 천국 우에노 공원 등 노숙자 사라져… 통제·지원책 병행 결과 『노숙자 주택임대에 970억원 지원(2007년), 자립 후 애프터서비스까지 생각한다』 (야마다 아키히코 자립지원센터 소장) 밤 11시 서울역 대합실 『아저씨, 여기서 술 드시면 안 돼요. 거긴 담배 끄시고요』 지난 3월6일 밤 10시50분 서울역 대합실, 막 술판을 벌이려던 노숙자들에게 철도공안요원이 주의를 준다. 『아이,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 『안 됩니다. 어서 치워 주세요. 역내는 금주·금연입니다』 술 한 잔만 하겠다던 이들은 공안들과 약간의 실랑이를 벌..
국제
2010. 5. 2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