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엔 진실도 없고 화해도 없었다”
6월 말로 활동 마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委 “진실화해위엔 진실도 없고 화해도 없었다” ⊙ 4년여간 1만1172건 조사완료… 현대史 이면의 그늘 끄집어내 ⊙ 위원들 반대의견에도 ‘문세광 사건’ 직권조사 결정… 2년 반 뒤 결국 조사중지 ⊙ 고창사건, 사실과 다른 발표로 전면 재조사 실시 ⊙ 일부 편향된 조사관들, 입맛대로 조사하고 자유게시판에선 위원회 공개 비난 ⊙ “‘일부 위원들이 재심권고란 파생상품 만들어 내 민변 먹여 살리고 있다’는 풍문 돈다” (申志鎬 의원) 2007년 7월 10일 오후,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전원위원회 6번째 안건이 발표됐다. 주제는 ‘8ㆍ15 저격사건’, 1974년 8ㆍ15 광복절 기념 행사장에서 발생한 육영수(陸英修) 여사 저격사건에 대한..
사회
2010. 8. 9.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