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걸이 광고社 CEO가 되기까지 - 윤현정 휴크리에이티브 대표
처녀 CEO의 모델 - 윤현정 휴크리에이티브 대표 엘리베이터걸이 광고社 CEO가 되기까지 ⊙ TV광고, 브랜드 컨설팅, 전시기획 등 성공… 스마트폰 앱 시장에 도전장 ⊙ IMF 때 父母 사업 실패로 보충수업비 3만원도 못 내… 일찍 시작한 CEO의 꿈 ⊙ “워키토키 무료 메신저로 전 세계인의 마음 사로잡겠다”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취재지원 : 서은내 월간조선 인턴기자 2001년 7월 초, 대학 신입생 윤현정(尹賢貞)씨의 발걸음은 경기도 용인의 한 대형마트로 향했다. 신용카드 모집 아르바이트를 위해서다. 친구들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거나 학교 도서관에서 취업 준비를 했지만, 윤씨에겐 모두 사치였다. 고교생이던 1998년, IMF 사태로 부모가 사업을 접으면서 윤씨의 대학 진학..
인터뷰
2011. 7. 2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