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명단 공개’ 조전혁 의원의 1년 후 - “현재는 세비 전액 압류 중… 후회한 적 없다”
‘전교조 명단 공개’ 조전혁 의원의 1년 후 “현재는 세비 전액 압류 중… 후회한 적 없다” ⊙ 1억원 중 6000만원 전교조에 납부 ⊙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심심풀이’ 연구 결과 “1000억원어치 광고 효과” ⊙ “개인 조전혁은 가난해도, 국회의원 조전혁은 여의도에서 제일 부자일 것… 전혀 개의치 않는다”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마음고생이요? 전혀 없습니다. 사람들은 조전혁이 불쌍하다고 하는데, 저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압류당하는 돈이 전교조로 간다는 게 마음에 좀 걸려요. 국가에 내는 벌금이라면 얼마든 더 낼 수 있겠는데… 허허.” ‘생돈’ 1억원을 ‘날린’ 사람치곤 낯빛이 그리 어둡지 않았다. 1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명단..
인터뷰
2011. 5. 1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