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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 발굴] 반세기 전 전국 뒤흔든 6·25 납북인사 송환 100만인 서명운동

    2013.07.24 by 김정우 기자

  • 탈북자에겐 너무 먼 유엔의 고위관료

    2010.06.23 by 김정우 기자

[현대사 발굴] 반세기 전 전국 뒤흔든 6·25 납북인사 송환 100만인 서명운동

〈본사(本社)는 만전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본 운동 개시 기일을 내(來) 7월 1일부터 금추(今秋) 유엔개회를 앞둔 10월 말일까지로 정하고 한국 적십자사의 적극적 협찬 아래 본사와 지사 총국 지국 등 중앙과 지방의 전 조직망을 총동원할 것입니다.〉 1964년 6월 25일 《조선일보》 1면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신문은 6·25전쟁 14년을 맞아 총 3개 지면을 ‘납북인사 송환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소식으로 채웠다. 이 운동은 당시 침체 국면에 있던 납북자 송환 활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신문은 〈몽매(夢寐)에도 잊지 못하는 우리의 부형자제(父兄子弟), 3000만의 가족을 찾는 운동〉이라며 〈자유와 인권의 회복을 위한 거족적인 운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호응해 줄 것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정치·북한 2013. 7. 24. 13:49

탈북자에겐 너무 먼 유엔의 고위관료

지난 5월 17일, 프랭크 라 뤼(La Rue) 유엔 의사ㆍ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12일간의 방한(訪韓) 조사를 마치고 출국했다. 1995년 6월 아비드 후사인(Hussain) 전(前) 보고관 방한 이후 15년만의 공식방문이었다. 그는 출국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표현의 자유 위축이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구속,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고소, 광우병 보도 MBC 제작진 기소 등을 대표적 사례로 지적했고, “방한 중 한 승용차에 탄 사람들이 캠코더로 나를 촬영했다”며 국정원 사찰 의혹까지 제기했다. 또 이명박(李明博) 대통령과 총리, 관계부처 장관, 검찰총장 등 고위관료들과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의 방한 기간 중 직무와 관련..

기타 2010. 6. 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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