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첨단범죄수사제2부 김영대 부장검사가 농협 전산망 마비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 자료로 쓰인 파워포인트 파일이 유출돼 북한의 해킹방법이 그대로 노출됐다.
▣ 농협 전산망 마비 사건 2011년 4월 12일 오후 4시50분경 농협 전산망 서버 587대 중 273대(대부분 중계 서버)에 삭제 명령이 내려져 20여 시간 가까이 모든 금융거래가 중지된 해킹 사건. 검찰과 국정원 등의 수사 결과, 서버 유지보수업체인 한국IBM사(社) 직원의 노트북을 통해 침입한 악성코드를 통해 공격 실행된 북한발(發) 사이버 테러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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