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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美 탐사보도 콘퍼런스 참관기 “무엇을 궁금해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2012.08.08 by 김정우 기자

  • 일본에서 ‘일제 만행’ 가르친 한국인 교사들 - 日 중학생에 “이토 히로부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2010.11.25 by 김정우 기자

  • 네덜란드의 경쟁력, 어디서 시작됐나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현지취재 / 네덜란드의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臨政 수립 90년 맞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한국 기업의 중국 광물자원 개발 현장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新실크로드 건설 나선 中國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동행취재 / 스리랑카 불교 유적지 순례기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현장 취재 / 東京都는 이렇게 노숙자 문제 해결에 성공했다!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美 탐사보도 콘퍼런스 참관기 “무엇을 궁금해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美 탐사보도 콘퍼런스 참관기 “무엇을 궁금해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 잡지 저널리즘의 위기… “독자 기대 넘어선 탐사보도만이 해법” ⊙ 한 주제 위해 10여명을 1~2년 동안 투입하는 美 비영리 탐사보도기관들… 퓰리처상도 수상 ⊙ “탐사보도란 중요한 것은 재미있게, 재미있는 것은 중요하게 보도하는 것” ⊙ 익명취재와 일문일답은 탐사보도의 毒… 정확성과 신뢰성 기초로 최신 IT기법 활용해야 조금은 건방진 마음이었다. ‘탐사저널리즘’이란 주제로 교육을 한다고 했을 때, 이른바 ‘심층·탐사보도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매체’에서 굳이 외부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짧게 써도 200자 원고지 기준 60장, 길면 수백 장’을 채웠던 경험에서 우러난 오만(傲慢)과 자만(自慢)이었다. 탐사보도를 ‘신문..

국제 2012. 8. 8. 16:41

일본에서 ‘일제 만행’ 가르친 한국인 교사들 - 日 중학생에 “이토 히로부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 日 학생들, 강제병합·식민지배 등 역사엔 무관심… 한국 가수, 음식, 드라마엔 열광 ⊙ 보아·불고기 사진에 들떴다가 위안부·창씨개명·학도병 설명에 숙연해진 수업 분위기 ⊙ 日 고교생, “상처를 준 나라와 받은 나라는 서로 망각의 속도가 다르다는 것 깨달아… 한국에 무척 미안하다” ⊙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韓ㆍ中ㆍ日 역사교사 20명 교환 방문 수업… ‘제대로 된’ 한국史 전파 이 사진이 뭘 뜻하는지 아시나요. 어린 학생들이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를 암송하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입니다’란 말로 시작하죠. 못하면 엄벌에 처해졌습니다. 여러분, 혹시 1930년대 당시 일본에서도 이걸 했었나요?” 한국인 역사교사 김성진(金聖鎭)씨의 질문에 일본 중학생들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수업 초반..

국제 2010. 11. 25. 14:53

네덜란드의 경쟁력, 어디서 시작됐나

한국에 造船·전자 역전당하자 핵심기술에 집중투자 ⊙ 만나자마자 용건부터 말하는 실용적 국민성 ⊙ 월러스틴 예일大 석좌교수 “진정한 패권大國은 영국, 미국, 네덜란드” ⊙ 시골 중소기업도 무역 전문용어 척척… 생활속 깊숙이 국제화 ⊙ ‘합법적 매춘’에 제동 건 암스테르담市정부… 홍등가 폐업 잇따라 ⊙ “한국이 네덜란드를 배워야 하는 시대 지났다. 이젠 협업해야” (하인스브록 駐韓 네덜란드 대사) 음습(陰濕). 첫 느낌은 그랬다. 건물 끝에 걸릴 것 같은 낮은 구름과 흩뿌려지는 빗방울은 일주일 취재 일정 내내 기자를 따라다녔다. 짙은 안개는 한 치 앞을 보기 어렵게 했고, 초저녁이면 해가 져버려 거리의 음산함을 더했다. 화창한 봄날 아름다운 튤립과 풍차가 어우러진 총천연색 네덜란드는 먼 나라 이야기였다. 유..

국제 2010. 5. 26. 16:02

현지취재 / 네덜란드의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쓰레기로 千金을 만드는 네덜란드 사람들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쓰레기는 ‘더럽고 냄새 나는, 없애야 할 것들’이 아니라 ‘돈을 만드는 또 하나의 자원’이었다. 재활용은 富國의 취미활동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선택 ⊙ 네덜란드, 1950년대부터 재활용 시스템 개발, 세계 시장 주도. ⊙ 태양광전지, 풍력발전, 바이오가스, 수소에너지 등 현재 친환경 에너지 분야 세계 100대 기업 중 5분의 1이 네덜란드 기업 ⊙ 어떤 종류의 쓰레기든 정화해 콘크리트 벽돌, 흙, 비료로 재활용 ⊙ 감자에서 흙 떨어내던 농기계를 응용해 쓰레기 첨단 선별 시설로 개발 쓰레기 봉투가 경쾌한 소리를 내며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올라간다. ‘백오프너’라고 불리는 자동파봉 장치가 봉투를 찢어 벨트 위로 쓰레기를 흩트려 놓는다. ‘필름그래버’..

국제 2010. 5. 26. 15:47

臨政 수립 90년 맞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상하이 臨政은 지금도 여전히 ‘수립’ 중 ⊙ 5년 전 한국 토공의 재개발 입찰 실패 후 上海市가 ‘先철거 後입찰’로 바꿔 ⊙ 4월 11일·13일 수립기념일 날짜 혼란, 2008년엔 ‘建國 60년’ 논란 ⊙ 中 학자 “중국의 지원 없었으면 臨政도, 독립도 없었다” 주장 “이곳은 金九(김구) 선생님이 당시 집무하시던 집무실입니다. 옆에 앉아 계신 분은 선생님의 비서입니다….” 조선족 안내원의 설명이 이어지고 있었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입을 다문 채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린다. 청사 건물 보존을 위해 비닐 신발을 신기고,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것도 여전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臨政·임정)가 수립 90주년을 맞았다. 공식 기념일인 4월 13일을 전후로 국내와 상하이 현지에선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형 구..

국제 2010. 5. 26. 15:26

한국 기업의 중국 광물자원 개발 현장

[현지취재] 한국 기업의 중국 광물자원 개발 현장 해외 광물자원 확보에 국가의 명운 달려 한국 광물기업들, 중국에 석회석 광산 개발, 채굴, 유통 판매에 이르는 일관 시스템 구축 ⊙ 安徽省 8000만t 석회석 광산 두고 다국적 기업들 간 경쟁 치열해져 ⊙ 중국産 석회석, 한국産보다 품질·가격 경쟁력 앞서 ⊙ “해외 광물자원 개발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 (金信鍾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중국 안후이(安徽)성 츠저우(池州)시 칭양(靑陽)현의 한 야산. 샛노란 유채꽃밭 너머로 잿빛 석회석 露天(노천)광산이 보였다. 언덕 위 굴삭기들은 表土(표토)를 제거하는 작업에 한창이고, 한국 군용 트럭과 비슷한 모양의 파란 덤프트럭들이 돌과 흙을 실어 나른다. 산 중턱에선 착암기가 요란한 소리와 회색 먼지..

국제 2010. 5. 26. 15:23

新실크로드 건설 나선 中國

[총력 특집] 21세기는 철도 전성시대 (8) 新실크로드 건설 나선 中國 中華철도, 巨大에서 偉大를 꿈꾸다 하드웨어는 철도 선진국, 소프트웨어는 철도 후진국 상황 ⊙ 아시아 最大驛 사이로 시속 350㎞의 고속열차 운행 ⊙ 선진기술 도입해 중국 브랜드화 전략 추구 ⊙ 인터넷·전화 예매 없고 예정 시각보다 3분 빨리 출발 ⊙ 중국 난닝(南寧)~베트남 하노이 10량 국제열차에 직원 20명, 승객은 17명 은빛 기둥 사이에 놓인 육면체 모양의 안내전광판이 육중함을 더한다. 타원형 돔 구조의 천장에서 내리쬐는 햇빛은 실내가 아닌 광장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대합실 입구엔 보안검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지어 섰고, 20개가 넘는 게이트 앞엔 저마다 목적지를 확인하려는 인파로 북적댔다. 베이징(北京) 南..

국제 2010. 5. 26. 15:21

동행취재 / 스리랑카 불교 유적지 순례기

쓰나미와 지옥같은 內戰… 그 너머에서 붓다의 미소와 만나다 『1만5000명 이주노동자 도운 석왕사와 한국 정부에 감사』 (라자파크세 스리랑카 대통령) 내전의 한복판 밤 11시, 열대지역 특유의 짙은 향기가 공항 문을 나선 우리를 반겼다. 한국 시각은 이미 하루를 넘겨 새벽 2시30분. 대여섯 시간이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16시간 동안 비행기를 두 번 갈아타야 했다. 공항에서부터 경비가 삼엄했다. 시내 곳곳에서 총을 든 군인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동행한 현지인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열흘 전 수도 콜롬보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장관이 사망했다』고 한다. 그는 『지금도 섬 북동부 지역에서는 정부군과 게릴라들의 교전으로 매일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국제 2010. 5. 26. 15:02

현장 취재 / 東京都는 이렇게 노숙자 문제 해결에 성공했다!

[서울] 한국의 관문 서울역 노숙자가 점령… 매일밤 300여 명 진을 쳐 『1평당 1人 기준으로 예산 지원, 노숙인 인권은 생각 밖』 (서울 상담보호센터 사회복지사) [도쿄] 홈리스 천국 우에노 공원 등 노숙자 사라져… 통제·지원책 병행 결과 『노숙자 주택임대에 970억원 지원(2007년), 자립 후 애프터서비스까지 생각한다』 (야마다 아키히코 자립지원센터 소장) 밤 11시 서울역 대합실 『아저씨, 여기서 술 드시면 안 돼요. 거긴 담배 끄시고요』 지난 3월6일 밤 10시50분 서울역 대합실, 막 술판을 벌이려던 노숙자들에게 철도공안요원이 주의를 준다. 『아이,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 『안 됩니다. 어서 치워 주세요. 역내는 금주·금연입니다』 술 한 잔만 하겠다던 이들은 공안들과 약간의 실랑이를 벌..

국제 2010. 5.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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