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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북한 정권 교체론 “김정은도 도발 예상… 北 민주화 유도해야”

    2012.02.03 by 김정우 기자

  • "김정일 정권은 악마다"

    2011.12.26 by 김정우 기자

  • 김정일 사망에 대한 단상

    2011.12.20 by 김정우 기자

  • “(제1연평해전은)김대중 반역집단이 옷로비 등 위기탈피 위해 무장도발을 조작한 것” - 단독입수 ‘북한 보도지침’ 2만8500쪽 全文 분석

    2011.11.21 by 김정우 기자

  • 납북자 21명 평양에 살고 있다 - 평양 거주 단독 확인

    2011.11.02 by 김정우 기자

  • “핵심정보 유출은 정권붕괴 임박한 것” 박선영 의원 “송환촉구 결의안 제출”

    2011.11.02 by 김정우 기자

  • 김유식 대표 월간조선 기고문 ‘新보수 네티즌’의 등장 - 인터넷은 北進 중

    2011.08.23 by 김정우 기자

  • 로버트 박과 함께 한 하루 "그는 기도와 성경에 '중독'된 사람"

    2011.08.19 by 김정우 기자

  • 로버트 박 월간조선 기고문 - 북한, 인권 위기를 넘어서

    2011.08.19 by 김정우 기자

  •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2011.08.16 by 김정우 기자

[특집] 북한 정권 교체론 “김정은도 도발 예상… 北 민주화 유도해야”

⊙ “先 질적 변화, 後 교류·협력”(송대성) “北 주민에게 개방의 필요성 알려야”(김석우) ⊙ “南北관계 개선보다 北 변화가 더 절실”(김태우) “탈북자 중심의 北 재건계획 세워야”(안찬일) ⊙ “개입 성격 강한 對北 포용정책 펼쳐야”(고유환) “주한미군 전술核 재배치로 北核 타개”(전성훈) ⊙ “1년 기다리다가 또 반세기를 잃는다”(김성민) “北 정권교체는 사실상 헌법의 명령”(하태경)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독재자는 죽었고, 아들은 별 탈 없이 ‘왕위’를 계승했다. ‘정세안정’이란 미명 아래 전 세계가 ‘김정은 체제’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 활발히 논의하던 북한 정권교체론은 ‘비현실적 강경대책’으로 치부됐고, 새로 출범한 북한 지도부는 새해 첫날부터 대남 비방에 열을 올렸다..

정치·북한 2012. 2. 3. 15:11

"김정일 정권은 악마다"

“김정일 정권은 악마다” 대북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씨는 북한 김정일 정권을 악마로 규정했다. 이는 그가 북한에서 당한 고문이 상상을 초월했음을 보여주는 예다. 합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실용적이지도 않고, 광신적이고 미신적인 요소가 더 많은 북한 정권의 행태는 종교적 접근법이 더 유효할 수도 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김일성은 자신을 신격화한 주체사상을 세계 10대 종교로 만들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엔 하나님을 모독하고 신도들을 죽여 평정한 다음 백성을 지배한 첫째 짐승과,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첫 번째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도록 강제한 두 번째 짐승이 나온다. ≪월간조선≫은 2003년 12월 이 두 악한 짐승을 6·25 남침을 일으킨 김일성과 아버지를 우상화해 백성을 탄압하는 김정일에 비유한 ..

정치·북한 2011. 12. 26. 17:04

김정일 사망에 대한 단상

김정일 사망에 대한 단상 "金正日 死亡." 이 다섯 글자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곧 죽는다, 죽겠다 하면서 안 죽는 그를 보며 神의 무정함을 고뇌했었다.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선 많은 의혹이 남아있다. 북한의 공식 발표는 그가 "2011년 12월 17일 오전 8시30분 달리는 야전열차 안에서 중증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성 쇼크 합병으로 사망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死因과 사실관계는 더 두고 볼 일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김정일이 죽었다는 것이다. 자연사든 병사든 타살이든 자살이든 그는 죽었다. 그리고 그 죽음의 발표가 대한민국 대통령 생일이자 당선일에 이뤄졌다는 것도 뜻깊다(혹자는 이것도 '가카의 꼼수'라고 외친다). 한반도 역사가 급변한 하루 동안, 수많은 말들이 오갔다...

정치·북한 2011. 12. 20. 01:15

“(제1연평해전은)김대중 반역집단이 옷로비 등 위기탈피 위해 무장도발을 조작한 것” - 단독입수 ‘북한 보도지침’ 2만8500쪽 全文 분석

[단독입수] ‘북한 보도지침’ 2만8500쪽 全文 분석 “(제1연평해전은)김대중 반역집단이 옷로비 등 위기탈피 위해 무장도발을 조작한 것” ⊙ 북한 《기자활동상식》 총 100권, 북한發 괴담의 종합선물세트 ⊙ 金日成·金正日 우상화… 韓·美 역대 대통령에겐 원색적 비난 ⊙ ‘한국군 勝’ 제1연평해전을 “남조선 괴뢰의 계획적 도발에 10여척 격파 수백명 살상” 날조 ⊙ “CIA는 예산 55% 군사정변 선동작전에 탕진… FBI는 자국민의 사고방식·식생활까지 감시” ⊙ “신앙 자유 보장한다”며 “종교는 모두 허황한 것, 선교는 美帝의 침략수단” ⊙ “적대국 사람 만나면 장군님의 위대성과 우리式 사회주의의 우월성 선전하라”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선전매체 기자 교..

정치·북한 2011. 11. 21. 13:21

납북자 21명 평양에 살고 있다 - 평양 거주 단독 확인

납북자 21명 평양에 살고 있다 국정원 2006년 “北에 생존” → 북한 당국 “생존 확인 불가” → 北 당국이 작성한 주간조선 입수 자료서 평양 거주 확인 납북 고교생 이명우·이민교·최승민·홍건표 납북 어부 강병일·권용만·김명회·노성호·문경식·이광원·신태용·장진구·조규영·조석원 유럽서 납치 유성근 가족과 고상문 KAL기 피랍 성경희·정경숙·최석만 6·25 전후 납북된 505명 중 21명 평양 거주 확인 대부분 북한서 결혼… 16명은 노동당 가입 북한 당국 “납북자 없다” 주장 거짓 드러나 “내 가족 살아있냐” 확인요청 주간조선에 쇄도 김대현·김경민 기자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박용현·김윤집 인턴기자 주간조선은 북한 당국이 작성한 만 17세 이상 평양시민 신상자료를 단독 입수..

정치·북한 2011. 11. 2. 14:30

“핵심정보 유출은 정권붕괴 임박한 것” 박선영 의원 “송환촉구 결의안 제출”

납북의 역사와 신상자료 입수 의미 “핵심정보 유출은 정권붕괴 임박한 것” 박선영 의원 “송환촉구 결의안 제출”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납북자 문제는 인권 문제입니다. 일본인 납북자 수는 한국에 비하면 정말 얼마 되지 않는 수준인데도 저렇게 정성을 들이고 있죠. 온 정부와 국민이 나서서 끝까지 구해내려고 합니다.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국민 2명(로라 링·유나 리 기자)을 구하기 위해 직접 북한까지 갔잖아요. 이런 두 국가의 태도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KAL858기 폭파범 김현희씨가 2010년 7월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토로한 내용 중 일부다. 현재 일본의 확인된 납북자 수는 19명. 한국은 6·25전쟁 때 8만여명, 휴전 후 500명 이상이..

정치·북한 2011. 11. 2. 14:29

김유식 대표 월간조선 기고문 ‘新보수 네티즌’의 등장 - 인터넷은 北進 중

‘新보수 네티즌’의 등장 인터넷은 北進 중 ⊙ PC통신으로 힘 키운 전교조 세대가 초기 인터넷 문화 장악… 이념투쟁 도구로 이용해 ⊙ 감성적 호소와 ‘떼거리’ 문화 선점해 보수논객 공격 ⊙ “마지막까지 싸우는 놈이 이기는” 인터넷 특성상 안정된 직장· 바쁜 일상의 보수파는 자리 잡기 어려워 ⊙ ‘햇볕정책의 실패’ 목격한 젊은 ‘新보수 네티즌’의 등장으로 새 질서 형성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 이제는 한여름 대학 도서관을 찾아 땀 흘리며 논문 색인을 검색하지 않아도, 책상에서 마우스 클릭만으로 전 세계에 흩어진 수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과거 출판물로는 금기시됐던 각종 정보가 언제부턴가 인터넷을 통해 판도라 상자처럼 열려 쏟아져 나온다. 지식인과 전문인의 전유물이었던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접하다 ..

경제·IT 2011. 8. 23. 13:01

로버트 박과 함께 한 하루 "그는 기도와 성경에 '중독'된 사람"

국가인권위원장과 로버트 박의 대화 “헌법상 在中 탈북자는 한국민… 외교적 보호해야” ⊙ 겨울옷 입은 채 거처 없이 떠돌며 북한 실태 고발… 1년 반 동안 고문 후유증에 시달려 ⊙ “우리는 집단학살 협약에 따라 사상 최악의 인권유린을 즉시 중단시켜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다” (로버트 박) ⊙ “북한 인권침해 사례 수집 中… 국제사회 공조 통해 전 세계에 알릴 것” (김태훈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그는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했다. 어렵다고 하자, 북한 인권에 대한 총책임자가 누구냐고 되물었다. 총리나 장관 등이 있지만, 구조상 국가인권위원회가 적합하다고 답했다. 그는 인권위원장을 만나야겠다고 했다. 지난 7월 초, 로버트 박과의 갑작스런 통화는 그렇게 끝..

정치·북한 2011. 8. 19. 12:52

로버트 박 월간조선 기고문 - 북한, 인권 위기를 넘어서

북한, 인권 위기를 넘어서 North Korea: More Than a Human Rights Crisis 로버트 박 위성사진을 보면, 지난 10년 세계 강대국들이 국제법상에 적시된 의무를 방기(放棄)하는 동안 북한 정치범 수용소는 크게 확대됐음을 알 수 있다. ‘집단학살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에 명시된 범죄 구성 행위들이 김정일(金正日) 정권에 의해 종교인, 반동세력 및 그들의 일가(一家)에 무자비하고 조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유린 실태는 노예 노동, 조직적 기아(飢餓)와 고문, 강간, 강제낙태, 생체실험과 화학무기 실험, 가스실, 공개처형을 포함한다. 400만명이 넘는 주민을 아사시킨 ‘정부 주도의 기아’는 1932년 김일성(金日成)의 멘토인 스탈린(Stalin)에 의해 자..

정치·북한 2011. 8. 19. 12:51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두 아이의 학부모가 된 김현희씨가 말하는 ‘나의 남편, 나의 아이들, 나의 생활’ ⊙ “성형수술한 적 없고 남편이 없었다면 이 고통 견디기 어려웠을 것” ⊙ 알아보는 사람은 별로 없고 억양 때문에 연변에서 온 사람인 줄 알아 ⊙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것 ⊙ 학부모 입장으로 학교를 찾아갈 수 없는 처지라 아이들에게 늘 미안 ⊙ 20대에 결혼했다면 외모를 보고 남편감을 골랐겠지만… 김성동 월간조선 기자 (ksdhan@chosun.com)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지난 4월 23일 오후 月刊朝鮮 사무실로 손님이 찾아왔다. 金賢姬(김현희)씨. 그녀는 1997년 결혼과 함께 世人(세인)의 ..

정치·북한 2011. 8. 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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