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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 발굴] 반세기 전 전국 뒤흔든 6·25 납북인사 송환 100만인 서명운동

    2013.07.24 by 김정우 기자

  • 김현희 “국정원은 내가 수녀 되기를 원했다”

    2012.11.30 by 김정우 기자

  • "물망초를 아시나요"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신장 135cm의 도전 - 이미일 납북가족회 회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2012.03.11 by 김정우 기자

  • 납북자 21명 평양에 살고 있다 - 평양 거주 단독 확인

    2011.11.02 by 김정우 기자

  • “핵심정보 유출은 정권붕괴 임박한 것” 박선영 의원 “송환촉구 결의안 제출”

    2011.11.02 by 김정우 기자

  •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2011.08.16 by 김정우 기자

  •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2011.07.27 by 김정우 기자

  • “김정은 특별지시로 납북자들 평원으로 비밀이송… 다구치는 위독”

    2011.07.26 by 김정우 기자

  • 이명박 정부 납북자委에 ‘재취업’한 노무현 정부 과거사委 조사관들

    2011.04.16 by 김정우 기자

[현대사 발굴] 반세기 전 전국 뒤흔든 6·25 납북인사 송환 100만인 서명운동

〈본사(本社)는 만전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본 운동 개시 기일을 내(來) 7월 1일부터 금추(今秋) 유엔개회를 앞둔 10월 말일까지로 정하고 한국 적십자사의 적극적 협찬 아래 본사와 지사 총국 지국 등 중앙과 지방의 전 조직망을 총동원할 것입니다.〉 1964년 6월 25일 《조선일보》 1면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신문은 6·25전쟁 14년을 맞아 총 3개 지면을 ‘납북인사 송환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소식으로 채웠다. 이 운동은 당시 침체 국면에 있던 납북자 송환 활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신문은 〈몽매(夢寐)에도 잊지 못하는 우리의 부형자제(父兄子弟), 3000만의 가족을 찾는 운동〉이라며 〈자유와 인권의 회복을 위한 거족적인 운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호응해 줄 것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정치·북한 2013. 7. 24. 13:49

김현희 “국정원은 내가 수녀 되기를 원했다”

⊙ 사형 선고를 받을 때 떠오른 어머니 얼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 국정원은 구두로 ‘김현희 가짜 만들기’는 정부 차원 공작 인정했었다 ⊙ 국정원 직원은 “이민을 가라”고까지 했다 ⊙ 남산 지하실에서 처음 만난 남편과는 2년간 교제 후 결혼 ⊙ 유치원도 못 보낸 두 아이 생각하면 가슴 아파 11월 29일은 KAL 858기 폭파사건 25주기가 되는 날이다. KAL 858기 폭파가 북한 김정일(金正日)의 지령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는 증거로, 증인으로 살고 있는 폭파범 김현희(金賢姬)의 남한생활도 만 25년이 돼 가고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만 50이다. 북한에서 25년, 남한에서 25년을 산 셈이다. 공작원 훈련을 위해 해외에 나가 있던 기간을 감안하면 남한에서 산 시간이 더 길..

정치·북한 2012. 11. 30. 16:08

"물망초를 아시나요"

82959.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납치된 민간인 숫자입니다. ‘알 만한 사람’에겐 식상한 스토리지만, 국민 대다수에겐 여전히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1946년 김일성(金日成)의 ‘남조선 인테리 데려오기’ 계획에 따라, 전쟁 중 소설가 이광수(李光洙), 현상윤(玄相允) 고려대 총장, 국회의원 안재홍(安在鴻), 방응모(方應謨) 《조선일보》 사장, 철학자 한치진(韓稚振) 등 유명인사들이 납북됐습니다. 50년 가까이 잊혔던 그들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가 이미일(李美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입니다. 2000년 9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납북자가 300~400명”이란 발언에 충격을 받은 그는 곧바로 단체를 결성해 납북자 명부를 찾아나섰습니다. 정부와 언론의 무관심 속에 그는 1952년..

정치·북한 2012. 5. 24. 16:07

신장 135cm의 도전 - 이미일 납북가족회 회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장애인+여성+北인권운동가… "北 인권 위한 특별委 설치하겠다" 키 135cm의 여성 장애인이 19대 국회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미일 사단법인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이 지난 10일 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로 입후보했다. 이 이사장은 6·25전쟁 당시 북한으로 납치된 수십만 납북자와 그 가족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앞장선 인물로, 2010년 관련 특별법을 통과시킨데 이어 국무총리실 산하 ‘6·25 전쟁납북자 진상규명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북한에 납치된 사람들을 기억하고, 송환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 배지를 배포해 여러 국회의원과 장·차관이 달게한 사람도 이 이사장이다. 이 이사장은 비례대표 입후보 자료를 통해 "자..

정치·북한 2012. 3. 11. 17:54

납북자 21명 평양에 살고 있다 - 평양 거주 단독 확인

납북자 21명 평양에 살고 있다 국정원 2006년 “北에 생존” → 북한 당국 “생존 확인 불가” → 北 당국이 작성한 주간조선 입수 자료서 평양 거주 확인 납북 고교생 이명우·이민교·최승민·홍건표 납북 어부 강병일·권용만·김명회·노성호·문경식·이광원·신태용·장진구·조규영·조석원 유럽서 납치 유성근 가족과 고상문 KAL기 피랍 성경희·정경숙·최석만 6·25 전후 납북된 505명 중 21명 평양 거주 확인 대부분 북한서 결혼… 16명은 노동당 가입 북한 당국 “납북자 없다” 주장 거짓 드러나 “내 가족 살아있냐” 확인요청 주간조선에 쇄도 김대현·김경민 기자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박용현·김윤집 인턴기자 주간조선은 북한 당국이 작성한 만 17세 이상 평양시민 신상자료를 단독 입수..

정치·북한 2011. 11. 2. 14:30

“핵심정보 유출은 정권붕괴 임박한 것” 박선영 의원 “송환촉구 결의안 제출”

납북의 역사와 신상자료 입수 의미 “핵심정보 유출은 정권붕괴 임박한 것” 박선영 의원 “송환촉구 결의안 제출”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납북자 문제는 인권 문제입니다. 일본인 납북자 수는 한국에 비하면 정말 얼마 되지 않는 수준인데도 저렇게 정성을 들이고 있죠. 온 정부와 국민이 나서서 끝까지 구해내려고 합니다.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국민 2명(로라 링·유나 리 기자)을 구하기 위해 직접 북한까지 갔잖아요. 이런 두 국가의 태도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KAL858기 폭파범 김현희씨가 2010년 7월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토로한 내용 중 일부다. 현재 일본의 확인된 납북자 수는 19명. 한국은 6·25전쟁 때 8만여명, 휴전 후 500명 이상이..

정치·북한 2011. 11. 2. 14:29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김현희씨의 12년 만의 서울 나들이 “엄마 옛날 이름이 김현희였어?” 두 아이의 학부모가 된 김현희씨가 말하는 ‘나의 남편, 나의 아이들, 나의 생활’ ⊙ “성형수술한 적 없고 남편이 없었다면 이 고통 견디기 어려웠을 것” ⊙ 알아보는 사람은 별로 없고 억양 때문에 연변에서 온 사람인 줄 알아 ⊙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것 ⊙ 학부모 입장으로 학교를 찾아갈 수 없는 처지라 아이들에게 늘 미안 ⊙ 20대에 결혼했다면 외모를 보고 남편감을 골랐겠지만… 김성동 월간조선 기자 (ksdhan@chosun.com)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지난 4월 23일 오후 月刊朝鮮 사무실로 손님이 찾아왔다. 金賢姬(김현희)씨. 그녀는 1997년 결혼과 함께 世人(세인)의 ..

정치·북한 2011. 8. 16. 10:48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6·25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납치·연좌제·망각 3중범죄의 피해자… 그들이 대한민국을 함께 세웠습니다." 제2회 '6·25납북희생자 기억의 날'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족회) 주최로 열렸다. KBS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납북자 가족을 비롯해 김태훈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천식 통일부 정책실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미일 가족회 이사장은 "(납북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며 "오늘의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이 납북피해의 진실을 밝히고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병철 국가인권위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문명사회에서 납치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

정치·북한 2011. 7. 27. 14:43

“김정은 특별지시로 납북자들 평원으로 비밀이송… 다구치는 위독”

[추적] 北, 韓·日 납치자들 집단이주시켜 “김정은 특별지시로 납북자들 평원으로 비밀이송… 다구치는 위독” ⊙ “평양 각지에 흩어져 있던 韓·日 납북자 및 가족 대부분 평남 평원의 특별구역으로 집결” ⊙ “김정은 산하 외국인특별관리조가 주도… 현재 완전통제” ⊙ “다구치 야에코는 중앙당간부병원에 입원치료… 현재 위독” ⊙ “北, 對南·對日 협상에 이용하기 위해 北送 재일교포·납북자·국군포로 대상 특별강습 中” ⊙ “1969년 KAL기 납치자 등은 간첩 이남화 교육 교관으로 활동”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평양 만경대구역과 용성구역 등에 살던 한국과 일본의 납북자 중 대다수가 평양 순안구역 인근 특수 지역으로 강제 이송돼 김정은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성용(..

정치·북한 2011. 7. 26. 11:45

이명박 정부 납북자委에 ‘재취업’한 노무현 정부 과거사委 조사관들

⊙ 조사관 절반 이상이 ‘이념편향 논란’ 진실화해委 조사관 출신 ⊙ 노무현 정부 진실화해위 조사 놓고 공정성 논란 끊이지 않아 ⊙ 진실화해위 일부 조사관들은 불법, 탈법적 행동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2010년 12월 13일, 6·25전쟁 중 북한이 저지른 납북(拉北)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첫 진상규명이 시작됐다. 지난해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관련법을 근거로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및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전쟁납북자위)’가 이날 출범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 것이다. 위원장을 맡은 김황식(金滉植) 국무총리는 “정확한 납북피해 진상규명을 통해 납북자와 그 가족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다. 1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전시(戰時) 납북피해 가족들의 60년 숙원을 푸 는 ..

사회 2011. 4.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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