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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김정우

  • CIA는 광주 5·18을 이렇게 보고했다

    2013.07.15 by 김정우 기자

  • 美 탐사보도 콘퍼런스 참관기 “무엇을 궁금해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2012.08.08 by 김정우 기자

  • ‘세계적 추세’ 내세운 김정은의 파격행보… 개혁으로 이어질까

    2012.08.08 by 김정우 기자

  • 경기동부연합의 정체, 從北의 실체

    2012.06.20 by 김정우 기자

  • "물망초를 아시나요"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효순·미선 사고 10주기… 유가족과 마을 주민들의 이구동성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한국 의학, 技術(technique)은 세계 톱… 仁術(medical art)엔 높은 장벽”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정밀분석] 대한민국 줄기세포 기술 어디까지 왔나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서남표 총장은 왜 교수들을 고소했나

    2012.04.16 by 김정우 기자

CIA는 광주 5·18을 이렇게 보고했다

〈일요일 비상계엄 확대선포 이후 구금된 인원은 계엄사령부가 인정한 26명보다 훨씬 많다. 일부 부패혐의를 받은 정치인이 포함됐지만, 대부분은 무당파적 반체제 인사이거나 ‘투사(militant)’ 김대중(金大中)의 지지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적어도 50명의 반체제 인사와 50명의 학생이 구금돼 있고, 당국은 여전히 남은 이들을 쫓고 있다고 추정했다.〉 1980년 5월 20일 한국에 있는 정보 수집원들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보고한 기밀문건 내용 중 일부다. 《월간조선》이 입수한 당시 CIA의 기밀문건에 따르면, 미국은 당시 광주에서 발생한 소요사태에 확실한 파악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련 첩보를 집중 수집하며 사태를 예의 주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1980년 5월 광주의 상황을 전하기 ..

정치·북한 2013. 7. 15. 15:54

美 탐사보도 콘퍼런스 참관기 “무엇을 궁금해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美 탐사보도 콘퍼런스 참관기 “무엇을 궁금해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 잡지 저널리즘의 위기… “독자 기대 넘어선 탐사보도만이 해법” ⊙ 한 주제 위해 10여명을 1~2년 동안 투입하는 美 비영리 탐사보도기관들… 퓰리처상도 수상 ⊙ “탐사보도란 중요한 것은 재미있게, 재미있는 것은 중요하게 보도하는 것” ⊙ 익명취재와 일문일답은 탐사보도의 毒… 정확성과 신뢰성 기초로 최신 IT기법 활용해야 조금은 건방진 마음이었다. ‘탐사저널리즘’이란 주제로 교육을 한다고 했을 때, 이른바 ‘심층·탐사보도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매체’에서 굳이 외부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 ‘짧게 써도 200자 원고지 기준 60장, 길면 수백 장’을 채웠던 경험에서 우러난 오만(傲慢)과 자만(自慢)이었다. 탐사보도를 ‘신문..

국제 2012. 8. 8. 16:41

‘세계적 추세’ 내세운 김정은의 파격행보… 개혁으로 이어질까

[긴급분석] 록키와 미키 마우스 등장한 평양 모란봉악단 공연 ‘세계적 추세’ 내세운 김정은의 파격행보… 개혁으로 이어질까 ⊙ 미국 복서가 소련 라이벌 다운시키는 장면 방영… 엄지 치켜올리며 박수 친 김정은 ⊙ 대북전문가들 “김정은 옆자리 여성은 부인”, “여동생·극단 관계자 가능성도 배제 못 해” ⊙ 북한 內 경제개혁조치 임박說 확산… 개혁 정도와 정확한 시기는 미지수 하이라이트 장면이 주제곡 연주와 함께 상영됐다.' height=270>지난 7월 6일, 평양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모란봉악단 창단 시범공연이 열렸다. 김정일(金正日)은 생전에 ‘보천보 전자악단’, ‘왕재산 경음악단’과 같은 ‘기쁨조 예술단’ 공연을 즐긴 바 있다. 그의 아들이 아버지 사후(死後) 조직한 모란봉악단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

정치·북한 2012. 8. 8. 16:31

경기동부연합의 정체, 從北의 실체

北주민 해방운동 벌이는 ‘원조 주사파’ 투표부정·폭력으로 금배지 빼앗은 ‘당권 주사파’ ⊙ 민혁당 결성해 金日成 만난 ‘주사파의 代父’ 김영환, 北 체제 변환운동으로 中서 구금 ⊙ 민혁당 출신 이석기와 통합진보당 당권파, 투표부정·폭력·불법 사태에도 결사저항 ⊙ “경기동부는 유령단체” 주장한 김미희(성남중원), 경기동부연합 대의원 명단에 이름 올라 있어 ⊙ “北 추종하든, 그렇지 않든 중요하지 않다. 단지 남한에서 혁명하는 것이 중요”(이석기 판결문 中) ⊙ 對北전문가들 “‘몸통’이 누구든 의미없어… 北은 결국 ‘머리’를 차지하려 할 것” “한 유령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경기동부연합’이란 유령이.” 160여 년 전 칼 마르크스(Marx)가 쓴 《공산당 선언》의 첫 구절을 누군가 ‘경기동부연합’으로..

정치·북한 2012. 6. 20. 15:22

"물망초를 아시나요"

82959.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납치된 민간인 숫자입니다. ‘알 만한 사람’에겐 식상한 스토리지만, 국민 대다수에겐 여전히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1946년 김일성(金日成)의 ‘남조선 인테리 데려오기’ 계획에 따라, 전쟁 중 소설가 이광수(李光洙), 현상윤(玄相允) 고려대 총장, 국회의원 안재홍(安在鴻), 방응모(方應謨) 《조선일보》 사장, 철학자 한치진(韓稚振) 등 유명인사들이 납북됐습니다. 50년 가까이 잊혔던 그들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가 이미일(李美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입니다. 2000년 9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납북자가 300~400명”이란 발언에 충격을 받은 그는 곧바로 단체를 결성해 납북자 명부를 찾아나섰습니다. 정부와 언론의 무관심 속에 그는 1952년..

정치·북한 2012. 5. 24. 16:07

효순·미선 사고 10주기… 유가족과 마을 주민들의 이구동성

[현장 인터뷰] 효순·미선 사고 10주기… 유가족과 마을 주민들의 이구동성 “이젠 제발 그만 좀 와 주세요” ⊙ 유가족들 “순수한 개인 추모는 감사드리지만, 정치색 짙은 反美 집회는 자제해 주셨으면” ⊙ 사고현장에 美軍이 세운 추모비, ‘미 2사단 일동’ 문구만 고의적으로 훼손돼 ⊙ 미선 양 오빠 “미군이 보낸 조화 뒤엎고 추모비 훼손한 이들에게 너무 화났다” ⊙ 마을 주민들 “기일마다 추모비 주변 난장판… 이른바 ‘국민추모비’ 건립도 반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한적한 2차선 도로를 달리다 보면 한쪽에 자그마한 팻말이 눈에 띈다. ‘효순이 미선이 추모공원’이란 안내판 옆으로 ‘신효순 심미선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2002년 6월 13일 미군 궤도차량에 치여 숨진 여중생 효순·미선 양을 기리기..

사회 2012. 5. 24. 15:45

“한국 의학, 技術(technique)은 세계 톱… 仁術(medical art)엔 높은 장벽”

[인터뷰] 오재건 美 메이요 클리닉 교수가 체험한 한국 의학 4년 “한국 의학, 技術(technique)은 세계 톱… 仁術(medical art)엔 높은 장벽” ⊙ 2008년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 부임 후 진료 시스템 개혁 中 ⊙ “기계적으로 검진하는 한국과 감각적으로 問珍하는 미국… 둘 중 딱 중간이면 좋아” ⊙ 환자로부터 연간 4억 달러 기부받는 세계적 名門 병원, “한국에서 못 만들 이유 없다” “의학은 크게 ‘기술(technique)’과 ‘인술(仁術·medical art)’로 보면 됩니다. 전자(前者)는 기술로 진단해 수술과 약물 등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말하고, 후자(後者)는 의사 개인의 감각과 지식으로 병을 찾아 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의 경우,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

인터뷰 2012. 5. 24. 15:36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대통령님! 지금 북한에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제 어머니도 그중 한 명입니다” ⊙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재학생들, 李 대통령에게 편지 써 “北에 남은 가족들 살려주세요!” 호소 ⊙ “南과 통화하다 감옥간 母” “중국 남자에게 팔렸다 도망친 女” “기독교 전도하다 순교한 삼촌” 애절한 사연 그대로 담아내 “어릴 적 작은 손으로 농사를 짓고, 산나물을 뜯고, 약초를 캐며 한끼 한끼 목숨을 부지했던 제가 ‘전기기사’란 첫 꿈을 꾸고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탈북자를 ‘범죄를 짓고 도망친 사람’으로 보는 남한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포기하고픈 마음도 생깁니다. 대통령님, 임기 끝까지 힘내세요. 버릇없는 의견 들어 주셔서 감사합..

정치·북한 2012. 5. 24. 15:19

[정밀분석] 대한민국 줄기세포 기술 어디까지 왔나

美·日·유럽 이어 세계 5~8위권… “난치병 치료는 20년 후쯤 가능” ⊙ 日 야마나카 교수가 개발한 ‘역분화 방식’이 대세… 배아·성체 한계 극복 ⊙ 324억 달러 세계시장 놓고 각국의 ‘전쟁 아닌 전쟁’… 韓, 올해 1000억원 예산 투입 ⊙ 美, 年 13억 달러 투자해 全분야 패권 유지, 日, 역분화 방식에만 年 140억 엔 집중투자 ⊙ “줄기세포 연구는 아직 초보단계… 만병통치 환상은 버려야”(김동욱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 한국인에게 ‘줄기세포’라고 하면 가장 먼저 황우석(黃禹錫) 박사를 떠올리고, 두 번째로 관련주(株)를 말한다.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배아’나 ‘성체’란 용어를 함께 덧붙인다. 그리고 그게 전부다. “세계 최초”나 “○○ 치료에 신기원”이란 제목의 관련 기사들이 하루가..

경제·IT 2012. 5. 24. 11:29

서남표 총장은 왜 교수들을 고소했나

“내가 나가면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 학교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가. 그동안 어떤 대안이라도 언급한 적 있었나. 그들이 내놓은 유일한 대안은 내 사퇴다. 그냥 서남표 하나 잡자고, 사람만 바꾸면 학교를 망가뜨려도 된다는 식의 태도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 것이다.” ⊙ 교수협의회, 이사장, 교과부, 정치권의 ‘전방위 공격’… 서남표 “명분 없이 사퇴하진 않겠다” ⊙ 테뉴어 심사 강화, 100% 영어강의 등 개혁 정책이 갈등의 씨앗… 교수들은 퇴진 요구, 학생들은 “글쎄” ⊙ 고소당한 경종민 교협 회장 “총장 개인 사건에 학교의 공적 인사와 자원을 동원하는 것은 직권남용” ⊙ 서남표 총장 “(교수들을) 처벌하려는 마음은 전혀 없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 고소 불가..

사회 2012. 4.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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