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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VS 삼성서울병원

    2009.05.03 by 김정우 기자

  • [현지 취재] 강원랜드 - 경제 한파속에 더욱 뜨거워지는 ‘도박 공화국’

    2009.01.22 by 김정우 기자

  • [현장취재] 연세大와 한동大의 理工系 융합교육

    2008.11.15 by 김정우 기자

  • 지하철 기관사 동승취재 - 1초의 방심도 허락지 않는 지하세계의「戰爭」

    2008.11.15 by 김정우 기자

서울아산병원 VS 삼성서울병원

대한민국에 의료혁명 불러온 ‘정주영 병원’과 ‘이건희 병원’ ⊙ 30대 질환 중 13개 질환 수술 1위의 한국 最大 병원 ⊙ 李政愼 서울아산병원장: “삼성서울병원이 있음으로 많은 자극이 돼” ⊙ 종합병원 평가 全부분 A등급 받은 ‘환자 중심’ 병원 ⊙ 崔漢龍 삼성서울병원장: “서울아산병원은 좋은 경쟁자이자 동반자” 두 병원을 비교하는 기사를 쓰겠다고 하자, 처음엔 양측 모두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사이”라며 웃었다. “병원끼리 라이벌이 되는 건 아직 어색하다”란 말도 나왔다. 그런데 취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龍虎相搏(용호상박), 겉은 웃고 있지만 속은 이미 치열한 경쟁체제였다. 수많은 ‘最高(최고)’와 ‘최초’란 기록들 중 하나라도 놓칠세라 서로 자료를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사회 2009. 5. 3. 18:07

[현지 취재] 강원랜드 - 경제 한파속에 더욱 뜨거워지는 ‘도박 공화국’

“대박을 향한 질주, 그러나…” “한국인에겐 어쩔 수 없는 ‘갬블링 블러드’가 흐른다”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 車敏洙) ⊙ 3억 잃은 뒤 카지노 입장 거부당하고 통곡하는 여인 ⊙ 두 집 건너 한 집이 전당포. 자동차·귀금속 맡기고 돈 빌려 도박 ⊙ 일정 액수만 갖고와 목표액 따거나 잃으면 바로 귀가하는 사람은 ‘神’으로 불려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충북 제천에서 38번 국도로 들어섰다. 강원도 산골로 향하는 길인데, 생각보다 훤칠하게 뚫려 있었다. 평일 오전이지만 오가는 자동차가 꽤 많았다. 전국 각지에서 온 듯한 차들이 필자의 차를 앞질러 달려 나갔다. 모두들 뭔가 급해 보였다. 서울에서 출발한 지 3시간 반 후, 목적지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도착했다. 사북오거..

사회 2009. 1. 22. 10:05

[현장취재] 연세大와 한동大의 理工系 융합교육

기술교육에 경영·인문학 接木 成長동력 理工系를 바로 세운다! 『사회는 이미 융합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분야의 학자들이 모였는데 서로 말이 안 통하면 결과가 뻔하겠죠. 일단 공용어를 찾아 놓으면 융합이 쉬워지고 결과가 좋을 겁니다』 (이화女大 崔在天 석좌교수) 월간조선 2008년 2월호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칸트를 읽는 理工系 대학생 한동大 이공계 학생들이 인문·사회 서적 독서 후 토론하고 있다. 한 학생의 발표가 시작됐다. 『제가 읽은 책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입니다. 「선험적 종합판단」에 대해 제가 이해한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철학과 수업이 아니다. 理工系(이공계) 학부생의 독서 발표다. 과목명은 「인텐시브 리딩(집중독서)」, 수강생은 대부분 이공계 학..

사회 2008. 11. 15. 14:55

지하철 기관사 동승취재 - 1초의 방심도 허락지 않는 지하세계의「戰爭」

승무원 金모씨, 운전실 출입문 난간 잡은 채 차 밖으로 용변보다 추락, 뒤에서 달려오던 전동차에 깔려 숨져 『죽어도 못 참으면, 터널 중간에 차를 세운 채 해결하거나, 운전을 하면서 문을 열고 해결하거나, 신문지를 이용합니다. 다 승객과 내 목숨 걸고 하는 겁니다』 월간조선 2008년 2월호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바람 잘 날 없는 세계 最大 교통수단 2008년 1월7일 새벽 5시8분 서울 창동 차량기지, 경적을 울리며 첫차가 출발했다. 지하철 4호선 4906호 전동차다. 『401 편성 열차 출발』 趙晟容(조성용·41) 기관사가 관제실과 무전을 주고받는다. 전조등이 켜지고 10량의 전동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의식 중에 타고 내리던 컨테이너 박스가 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롤러..

사회 2008. 11. 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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