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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

  • 秘話 / “28년 전 백령도 海上에서 對北 보복作戰계획 있었다”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2박3일 동행취재 / 육군 이기자부대 혹한기 훈련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로버트 박, 入北 5개월 전 중국 현지에서 사전 점검 마쳤다

    2010.03.10 by 김정우 기자

  • [對北 선교작전 秘話] 북한 지하교회의 代父 이삭 목사 (모퉁이돌선교회 대표)

    2010.02.23 by 김정우 기자

  • [현지취재]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를 찾아서

    2009.04.16 by 김정우 기자

  • [동행취재] 6·25 戰死者 유해발굴 현장

    2009.01.28 by 김정우 기자

  • ‘확 바뀐’ 신병교육대 풍경

    2009.01.15 by 김정우 기자

  • [2박3일 선상취재] 아시아 最大 상륙수송함, 독도함

    2008.11.07 by 김정우 기자

  • [정밀분석] 북한은 왜 매년 물에 잠기나?

    2008.11.07 by 김정우 기자

  • 특전사 海上침투훈련 2박3일 동행취재 - 특전사가 못 가는 곳은 이 세상이 아니다

    2008.10.26 by 김정우 기자

秘話 / “28년 전 백령도 海上에서 對北 보복作戰계획 있었다”

⊙ 1981년 8월 北 미그機 백령도 상공 침공 등 도발에 대응해 작전계획 수립 ⊙ 작전명 ‘망치’, “백령도 인근 북한 3개 섬 기습·초토화 목적” ⊙ 1982년부터 2년10개월간 해병대 정예요원 선발해 백령도 현장에서 특수훈련·작전 실시 ⊙ 작전 참가 장교 “NLL 근방에서 기만작전 펼쳐 北 도발행위 억제했다” 1980년대 초 북한군의 잦은 도발에 대응, 백령도 인근 해상(海上)에서 구체적인 북한 침투 작전 계획이 수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망치작전’으로 불리는 이 계획은 1982년 1월부터 2년10개월 동안 해병대 요원들을 선발해 백령도 인근 NLL(북방한계선) 해상에서 기만(欺瞞)작전을 펼치며 북한의 월례도(島) 등 3개 목표지역에 침투해 ▲군사시설 파괴 ▲요인 암살 ▲납치·교란 등 2시간 만에 ..

정치·북한 2010. 5. 26. 16:17

2박3일 동행취재 / 육군 이기자부대 혹한기 훈련

체감온도 영하 30℃… 實戰같이 뜨겁게 전투수행능력 점검 『훈련이란 단어는 사치, 주어진 모든 임무가 곧 실전』(李東熙 연대장) 영하 15℃에서 맛본「더위」 『탕! 탕!』 지난 1월14일 오후 8시35분, 위병소 부근에서 2발의 총성이 울렸다. 『특작부대 출현! 수색 1조는 좌측 능선, 3조는 우측 능선으로 침투! 2조는 정면으로 공격한다!』 소대장 金賢宇(김현우·25) 소위의 명령이 떨어졌다. 대기하던 21명의 기동타격대원들이 칠흑같이 어두운 언덕 위로 달려간다. 모두 일곱 겹을 껴입어서일까, 동작이 왠지 부자연스럽다. 『엎드려!』 부소대장 朴泰豪(박태호·26) 하사가 수색 1조 대원들에게 속삭인다. 대원들 모두 동시에 몸을 낮췄다. 눈밭에 엎드린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옷을 껴입은 채 달려서인지 몸에..

정치·북한 2010. 5. 26. 14:55

로버트 박, 入北 5개월 전 중국 현지에서 사전 점검 마쳤다

로버트 朴 누구인가 - 한국 첫 입국 후 20개월 행적 추적 入北 5개월 전 중국 현지에서 사전 점검 마쳐 ⊙ 출국 하루 전 “감 안 좋다”며 교통·숙박 계획 전면 수정 ⊙ “入北 직전 北 친척의 존재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 했다” (趙聖來 팍스코리아나 대표) ⊙ “북한은 바보가 아니다. 로버트 박의 약점을 철저히 파고들었을 것” (對北선교사 L씨) ⊙ “두만강변에서 그를 끌어안자 사람 앓는 냄새가 났다” (두만강까지 동행한 탈북자 A씨) ⊙ “그의 도전적 몸짓은 한국통일 역사에 기록될 중대한 사건” (黃祐呂 의원)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지난해 12월 22일, 입북 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 중인 로버트 박씨. 북한의 인권탄압 실상에 대해 토로했다. 2009년 12월 25일 오후..

정치·북한 2010. 3. 10. 13:06

[對北 선교작전 秘話] 북한 지하교회의 代父 이삭 목사 (모퉁이돌선교회 대표)

“평양 가면 절대 돌아오지 마라. 거기서 죽어. 거기서 묻혀!” (어머니의 당부) 소련 헬기 빌려 청진 앞바다에 전도지 살포, 성경 구절 인쇄된 풍선 북한으로 날리고 성경 수십만 권 북한에 밀수, 대북 선교방송, 중국 동북지역에서 탈북자 선교 교육시켜 북한에 지하교회 500여 개 구축 … ⊙ ‘禁神’의 땅 北·中에 24년째 성경 500만 권 이상 투입, 북한의 1500개 지하교회와 13만 지하교인 비밀 지원 ⊙ 황장엽·김덕홍 한국 망명 과정에도 깊이 개입 ⊙ 로버트 케네디 도움으로 미국 이민, 목사 된 후 對中·對北 선교 시작 ⊙ 주한미군 복무 시절 받은 첩보훈련, 비밀선교 작전에 도입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선교회 사무실 서재 앞에 선 이삭 목사. 북한 지하교인과 대북 선교..

정치·북한 2010. 2. 23. 14:50

[현지취재]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를 찾아서

[현지취재]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를 찾아서 “인민군 장교나 국가안전보위부 요원들로부터 성경 요청 늘어” 脫北 또는 중국을 방문한 북한 지하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서 다시 북한으로 보내는 중국 내 움막교회 최초 공개 북한의 한 道에서만 약 8만권의 성경 압수. 북한의 한 道의 道民 중 34%가 기독교 접해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편집자 注: 기사에 등장하는 모든 人名(인명)과 地名(지명)은 취재원과 탈북자의 안전을 위해 가명 또는 익명을 사용했다. 金·李·朴(김·이·박) 등의 성도 모두 실제 성과 다르다. “표시지점에서 100m 올라와 우측 길로 30m, 소나무 숲 사이… ‘宋(송) 사장’ 말대로면 여기 쯤인데….” 길을 안내하던 ‘金(김) 선생’이 멈춰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

정치·북한 2009. 4. 16. 14:11

[동행취재] 6·25 戰死者 유해발굴 현장

“10㎝만 더…. 지금 포기하면 영원히 못 찾는다”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유해 발굴사업으로 2008년 7월 현재 총 2612구의 유해가 발굴됐다. 국군 2002구와 미군 8구가 아군으로 분류됐고, 북한군 399구와 중공군 173구가 적군으로 수습됐다. 국군유해 2002구 중 72구의 신원확인에 성공했고, 42명은 DNA 검사를 통해 유가족까지 밝혀졌다.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이제 곧 비가 그칠 겁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도마치고개(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 경계) 정상, 유해발굴감식단의 李庸碩(이용석·중령) 발굴과장은 이렇게 말했다. “유해를 찾는 것은 단순 발굴이 아니라, ‘영혼과의 대화’입니다. 날씨가 우리를 ..

정치·북한 2009. 1. 28. 09:42

‘확 바뀐’ 신병교육대 풍경

“자유롭게 생활하고 강하게 훈련 받는다” 인터넷 카페로 부모는 위문편지, 훈련병은 영상 편지 보내 모포 각잡기, 폭언, 구타는 이제 옛말…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인터넷 카페로 도착한 편지를 받고 즐거워하는 훈련병들. “훈련병 전원, 앞으로… 갓!” 빡빡 깎은 머리가 유난히 서글프다. 먼발치서 발을 동동 구르지만 아들은 뒤 한번 돌아보지 않는다. 연병장 옆 스탠드엔 가족들의 눈물이 전염되기 시작했다. 흐느낌과 깊은 한숨이 여기저기서 교차한다. ‘아들들’과 ‘애인들’은 이미 건물 뒤로 사라진 지 오래다. 가족들은 여전히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30개월간의 ‘생이별’을 방금 시작한 한 여인은 뒤에서 조용히 눈물을 닦고 있었다. 1988년 가을, 논산 ‘육군 제2훈련소’(현 육군훈..

정치·북한 2009. 1. 15. 23:54

[2박3일 선상취재] 아시아 最大 상륙수송함, 독도함

인천상륙으로 살아난 나라, 韓美연합 상륙훈련을 최초 지휘하다! 월간조선 2008년 1월호 글: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사진:許永翰 朝鮮日報 사진기자〈younghan@chosun.com〉 노르망디, 인천, 그리고 포항 독석리 『우욱!』 막내 해병 黃일병이 토하기 시작했다. 해안에 도착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30분, 해병 16명을 태운 상륙장갑차는 거친 파도에 흔들리고 있었다. 앞뒤 좌우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첫 장면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나선 美 해병대원의 구토로 시작하는 이유를 알았다. 요동 치는 장갑차, 디젤 엔진이 내뿜는 매캐한 매연…. 해병대의 상륙 장갑차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다. 스필버그 감독이 괜히 천재 소리 듣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치·북한 2008. 11. 7. 19:16

[정밀분석] 북한은 왜 매년 물에 잠기나?

[지난 8월 강수량] - 남한지역 평균 331mm - 북한지역 평균 391mm 『하늘이 내린 비가 아니라 金正日이 내린 비… 水害의 가장 큰 수혜자는 金正日』 (李民馥 前 북한농업과학원 연구원) 『피해 결과는 국가의 인프라에 의해 좌우』 (국립기상연구소 권원태 기후연구팀장) 월간조선 2007년 10월호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600여 명 사망·실종, 90만여 명 이재민 홍수 피해 입은 북한 강원도 회양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8월7일부터 14일까지 퍼부은 비로 평양을 비롯한 북한 全域(전역)이 수해피해를 입었다. 북한 중앙통계국은 『평양 580mm를 비롯해, 북한 중남부지역에 최고 700mm 이상의 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폭우로 인해 600여 명이 사망·실..

정치·북한 2008. 11. 7. 19:11

특전사 海上침투훈련 2박3일 동행취재 - 특전사가 못 가는 곳은 이 세상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든, 이라크에서든 저를 비롯한 모든 대원은 국가가 부여한 임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할 각오가 돼있습니다』(이재인 중령)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은밀침투 『은밀침투 실시』 오후 8시3분, 李昌建(이창건·28·대위) 중대장의 명령이 떨어졌다. 35마력 모터의 진동이 멈췄다. 바다 사방이 고요하다. 뒤를 돌아보니 茫茫大海(망망대해), 남쪽 黃竹島(황죽도)와 북쪽 닭벼슬섬이 멀기만 하다. 3km 전방은 西海 충남 보령시 독산리 해변, 가상의 敵(적) 1개 대대가 주둔하고 있다. 李대위가 양손을 들어 신호를 보내자, 金庸敏(김용민·22) 하사와 李殷燮(이은섭·25) 하사가 노를 젓기 시작했다. 고무보트는 敵陣(적진) 중앙으로 간다. 해변으로부터 1km 지점에 이르렀다. ..

정치·북한 2008. 10.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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