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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너텍 게이트’ 어디까지 번지나

    2009.01.15 by 김정우 기자

  • 한국의 파워블로거 4人 인터뷰

    2009.01.02 by 김정우 기자

  • [현장취재] 연세大와 한동大의 理工系 융합교육

    2008.11.15 by 김정우 기자

  • 지하철 기관사 동승취재 - 1초의 방심도 허락지 않는 지하세계의「戰爭」

    2008.11.15 by 김정우 기자

  • [2박3일 선상취재] 아시아 最大 상륙수송함, 독도함

    2008.11.07 by 김정우 기자

  • [정밀분석] 북한은 왜 매년 물에 잠기나?

    2008.11.07 by 김정우 기자

  • 특전사 海上침투훈련 2박3일 동행취재 - 특전사가 못 가는 곳은 이 세상이 아니다

    2008.10.26 by 김정우 기자

  • 노라 노, 열정을 디자인하다 - 한국 최초의 디자이너가 돌아본'대한민국 패션史'

    2008.10.26 by 김정우 기자

  •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2008.10.26 by 김정우 기자

‘케너텍 게이트’ 어디까지 번지나

지식경제부·군인공제회·중부발전·강원랜드… 관계자들 줄줄이 구속 로비 혐의 받았던 金永哲 前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검찰 수사 앞두고 자살 케너텍: “회사의 성장배경은 기술 경쟁력과 영업력, 특혜나 배후 없었다” 주장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지난 3월 3일 김영철 전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지난 10월 10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에서 목을 맨 남성의 시신을 확인했다. 이날 집엔 그의 아버지와 아내, 딸 등이 있었다. 별다른 외상이나 외부 침입의 흔적은 없었다. 가족들은 그가 전날 오후 10시쯤 잠자리에 들었고, 이상 징후는 없었다..

경제·IT 2009. 1. 15. 23:49

한국의 파워블로거 4人 인터뷰

세상을 움직이는 블로거들의 세계 한국엔 최소 1300만개 이상의 블로그 존재. 20대 젊은이 중 약 70%, 직장인 3명 중 1명이 블로그를 직접 운영. 이들이 쏟아내는 글 수는 월 50만개에 육박. 그러나 블로거를 직업으로 삼아 밥을 먹고 살 수는 없다. 2004년 미국 시사주간지 이 “블로그는 이미 메이저 미디어”라고 선포했을 때, 한국인 대다수는 블로그란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4년이 지난 지금, 블로그는 한국의 대표 온라인 미디어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언론사들이 기자블로그 지원을 다시 강화하기 시작했다. 전문기자들을 육성해 ‘파워블로거’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정책 블로그를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은 블로그 기자단을 선정해 블로그마케팅의 ..

인터뷰 2009. 1. 2. 11:02

[현장취재] 연세大와 한동大의 理工系 융합교육

기술교육에 경영·인문학 接木 成長동력 理工系를 바로 세운다! 『사회는 이미 융합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분야의 학자들이 모였는데 서로 말이 안 통하면 결과가 뻔하겠죠. 일단 공용어를 찾아 놓으면 융합이 쉬워지고 결과가 좋을 겁니다』 (이화女大 崔在天 석좌교수) 월간조선 2008년 2월호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칸트를 읽는 理工系 대학생 한동大 이공계 학생들이 인문·사회 서적 독서 후 토론하고 있다. 한 학생의 발표가 시작됐다. 『제가 읽은 책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입니다. 「선험적 종합판단」에 대해 제가 이해한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철학과 수업이 아니다. 理工系(이공계) 학부생의 독서 발표다. 과목명은 「인텐시브 리딩(집중독서)」, 수강생은 대부분 이공계 학..

사회 2008. 11. 15. 14:55

지하철 기관사 동승취재 - 1초의 방심도 허락지 않는 지하세계의「戰爭」

승무원 金모씨, 운전실 출입문 난간 잡은 채 차 밖으로 용변보다 추락, 뒤에서 달려오던 전동차에 깔려 숨져 『죽어도 못 참으면, 터널 중간에 차를 세운 채 해결하거나, 운전을 하면서 문을 열고 해결하거나, 신문지를 이용합니다. 다 승객과 내 목숨 걸고 하는 겁니다』 월간조선 2008년 2월호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바람 잘 날 없는 세계 最大 교통수단 2008년 1월7일 새벽 5시8분 서울 창동 차량기지, 경적을 울리며 첫차가 출발했다. 지하철 4호선 4906호 전동차다. 『401 편성 열차 출발』 趙晟容(조성용·41) 기관사가 관제실과 무전을 주고받는다. 전조등이 켜지고 10량의 전동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의식 중에 타고 내리던 컨테이너 박스가 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롤러..

사회 2008. 11. 15. 14:52

[2박3일 선상취재] 아시아 最大 상륙수송함, 독도함

인천상륙으로 살아난 나라, 韓美연합 상륙훈련을 최초 지휘하다! 월간조선 2008년 1월호 글: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사진:許永翰 朝鮮日報 사진기자〈younghan@chosun.com〉 노르망디, 인천, 그리고 포항 독석리 『우욱!』 막내 해병 黃일병이 토하기 시작했다. 해안에 도착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30분, 해병 16명을 태운 상륙장갑차는 거친 파도에 흔들리고 있었다. 앞뒤 좌우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첫 장면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나선 美 해병대원의 구토로 시작하는 이유를 알았다. 요동 치는 장갑차, 디젤 엔진이 내뿜는 매캐한 매연…. 해병대의 상륙 장갑차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다. 스필버그 감독이 괜히 천재 소리 듣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치·북한 2008. 11. 7. 19:16

[정밀분석] 북한은 왜 매년 물에 잠기나?

[지난 8월 강수량] - 남한지역 평균 331mm - 북한지역 평균 391mm 『하늘이 내린 비가 아니라 金正日이 내린 비… 水害의 가장 큰 수혜자는 金正日』 (李民馥 前 북한농업과학원 연구원) 『피해 결과는 국가의 인프라에 의해 좌우』 (국립기상연구소 권원태 기후연구팀장) 월간조선 2007년 10월호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600여 명 사망·실종, 90만여 명 이재민 홍수 피해 입은 북한 강원도 회양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8월7일부터 14일까지 퍼부은 비로 평양을 비롯한 북한 全域(전역)이 수해피해를 입었다. 북한 중앙통계국은 『평양 580mm를 비롯해, 북한 중남부지역에 최고 700mm 이상의 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폭우로 인해 600여 명이 사망·실..

정치·북한 2008. 11. 7. 19:11

특전사 海上침투훈련 2박3일 동행취재 - 특전사가 못 가는 곳은 이 세상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든, 이라크에서든 저를 비롯한 모든 대원은 국가가 부여한 임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할 각오가 돼있습니다』(이재인 중령)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은밀침투 『은밀침투 실시』 오후 8시3분, 李昌建(이창건·28·대위) 중대장의 명령이 떨어졌다. 35마력 모터의 진동이 멈췄다. 바다 사방이 고요하다. 뒤를 돌아보니 茫茫大海(망망대해), 남쪽 黃竹島(황죽도)와 북쪽 닭벼슬섬이 멀기만 하다. 3km 전방은 西海 충남 보령시 독산리 해변, 가상의 敵(적) 1개 대대가 주둔하고 있다. 李대위가 양손을 들어 신호를 보내자, 金庸敏(김용민·22) 하사와 李殷燮(이은섭·25) 하사가 노를 젓기 시작했다. 고무보트는 敵陣(적진) 중앙으로 간다. 해변으로부터 1km 지점에 이르렀다. ..

정치·북한 2008. 10. 26. 16:26

노라 노, 열정을 디자인하다 - 한국 최초의 디자이너가 돌아본'대한민국 패션史'

한국 최초의 디자이너가 돌아본「대한민국 패션史」 노라 노, 열정을 디자인하다 (노라 노 著 / 황금나침반 刊)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1956년 10월29일, 韓國 최초의 패션쇼가 열렸다. 최은희·조미령 등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배우들이 모델로 나섰다. 2부 쇼가 마칠 때쯤, 사회자 영화감독 이봉래씨가 디자이너를 소개했다. 『오늘의 주인공 노라 노!』 노라 노, 대한민국 패션史의 주인공이다. 최초의 패션쇼를 열었고, 최초의 기성복을 만들었다. 가수 윤복희의 미니스커트, 「펄시스터즈」의 판탈롱 패션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들이 모두 그녀의 작품이다. 여든의 나이에 접어든 그녀가 자신의 평생을 다룬 책을 냈다. 노라 노(본명 盧明子)는 우리나라 초대 방송관리국장이었던 ..

서평 2008. 10. 26. 16:14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강대국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CTV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제작진 著 / 안그라픽스 刊 金正友 月刊朝鮮 기자 (hgu@chosun.com)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은 세계 9大 강대국의 변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중국 관영 CCTV는 3년에 걸쳐 9개국을 현장 취재하고 각국 석학들을 인터뷰했다. 2006년 11월 발표된 다큐멘터리와 책은 강대국의 성립과정을 자세하게 분석함으로써,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한국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EBS에서 방영된 이후 盧武鉉 대통령이 그 감상을 국무회의에서 언급했고, 삼성전자 尹鍾龍(윤종용) 부회장과 李在鎔(이재용) 전무는 직원들에게 시청을 직접 권유했다. 이 책은 全 8권으로 다큐멘터리와 함께 기획, 제작됐다. 15세기 이후 ..

서평 2008. 10.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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