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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김정일 訪北 조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 “김정은, 조문 때 ‘감사합니다’ 외엔 말 안 해”

    2012.02.20 by 김정우 기자

  • [특집] 북한 정권 교체론 “김정은도 도발 예상… 北 민주화 유도해야”

    2012.02.03 by 김정우 기자

  • 어느 '무명가수' 이야기

    2012.01.31 by 김정우 기자

  • '오보(誤報)'가 욕심 나는 새해

    2012.01.31 by 김정우 기자

  • [뉴스추적] 편법 모금 통로 된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 정치권 실세들, 총선 앞두고 수억씩 챙겨

    2012.01.03 by 김정우 기자

  • "김정일 정권은 악마다"

    2011.12.26 by 김정우 기자

  • 김정일 사망에 대한 단상

    2011.12.20 by 김정우 기자

  • [정밀분석] 법원 內 판사모임 우리법연구회 명단 공개

    2011.12.01 by 김정우 기자

  • “(제1연평해전은)김대중 반역집단이 옷로비 등 위기탈피 위해 무장도발을 조작한 것” - 단독입수 ‘북한 보도지침’ 2만8500쪽 全文 분석

    2011.11.21 by 김정우 기자

  • “남한 종북좌파는 외국에서 조롱당한다” - 폴란드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요안나 호사냑

    2011.11.21 by 김정우 기자

[인터뷰] 김정일 訪北 조문한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 “김정은, 조문 때 ‘감사합니다’ 외엔 말 안 해”

⊙ 北에서 먼저 이희호ㆍ현정은 육로 선택 가능성 귀띔… 반대하던 통일부 수차례 설득해 MDL 넘어 入北 ⊙ 남북관계는 항상 50대 50. 전·현 정권 경험 모두 살려야 ⊙ 총 193차례 訪北… 김정일 사망 전날(12월 16일)까지 평양 체류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사진 취재지원 : 崔多恩 月刊朝鮮 인턴기자 지난해 12월 19일 김정일(金正日) 사망 사실이 발표되자 곧바로 방북(訪北) 조문 논란이 벌어졌다. 찬반양론으로 남북ㆍ남남 갈등을 빚은 끝에 정부는 김대중(金大中) 전(前)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와 현정은(玄貞恩)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을 허가했다. 박지원(朴智元) 의원과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 등은 조문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여..

인터뷰 2012. 2. 20. 12:38

[특집] 북한 정권 교체론 “김정은도 도발 예상… 北 민주화 유도해야”

⊙ “先 질적 변화, 後 교류·협력”(송대성) “北 주민에게 개방의 필요성 알려야”(김석우) ⊙ “南北관계 개선보다 北 변화가 더 절실”(김태우) “탈북자 중심의 北 재건계획 세워야”(안찬일) ⊙ “개입 성격 강한 對北 포용정책 펼쳐야”(고유환) “주한미군 전술核 재배치로 北核 타개”(전성훈) ⊙ “1년 기다리다가 또 반세기를 잃는다”(김성민) “北 정권교체는 사실상 헌법의 명령”(하태경)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독재자는 죽었고, 아들은 별 탈 없이 ‘왕위’를 계승했다. ‘정세안정’이란 미명 아래 전 세계가 ‘김정은 체제’를 애써 외면하고 있다. 활발히 논의하던 북한 정권교체론은 ‘비현실적 강경대책’으로 치부됐고, 새로 출범한 북한 지도부는 새해 첫날부터 대남 비방에 열을 올렸다..

정치·북한 2012. 2. 3. 15:11

어느 '무명가수' 이야기

그는 해병대 제대 후 밤무대에서 활동했다. 고교 선배인 개그맨 강석씨의 도움으로 솔로 앨범을 냈다. 강씨 도움으로 MBC 라디오 공개방송에도 출연했지만, 밤무대 복장으로 이상하게 노래를 불러 공연이 중단됐다. 그 무렵 그룹사운드 선배의 딸이 불치병으로 입원했다. 병문안을 가야 하는데 돈이 없어 기타를 들고 가 노래를 불러줬다. 아이가 좋아해 자주 찾아갔고, 결국 MBC 제작진에게까지 소문이 전해졌다. 그의 스토리는 불치병 소녀와 무명가수의 일상이란 이름으로 전파를 탔다. 많은 이들이 감동했고,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제작진은 불치병 소녀를 위해 '정아'란 곡을 만들어 그에게 부르라 했다. '정아'는 소녀의 이름이었고, 노래는 당시 잘 나가던 혼성듀오 '배따라기'의 멤버 이혜민씨가 만들었다. 그가 ..

기타 2012. 1. 31. 14:24

'오보(誤報)'가 욕심 나는 새해

월간조선 2월호, "월간조선 기자들의 설 편지"에 썼던 내용입니다. ‘誤報’가 욕심 나는 새해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독일 통일은 정말 코미디처럼 이뤄졌다.” 김정운 명지대 교수의 《월간조선》 2009년 3월호 기고문에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1989년 봄,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가 동독 서기장 호네커에게 “개혁·개방 원칙이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에도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폼 나는 이야기 같지만 “너희끼리 알아서 먹고살라”는 의미였답니다. 이 발언에 동독 주민들이 여행자유화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고, 이는 가을까지 이어졌습니다. 11월 9일 새벽, 동독 정부가 관련 정책을 수정했는데, 기존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 ‘땜질처방’이었습니다. 그날 오전 동독 공산당 대변인 귄..

기타 2012. 1. 31. 10:48

[뉴스추적] 편법 모금 통로 된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 정치권 실세들, 총선 앞두고 수억씩 챙겨

[뉴스추적] 편법 모금 통로 된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정치권 실세들, 총선 앞두고 수억씩 챙겨 ⊙ 2011년 출판기념회 개최 의원 101명 전원에게 참석자수ㆍ축하금 공개요청… 응답은 2명 ⊙ 정치자금법 피하는 ‘남는 장사’… 親朴, 多選, ‘알짜 상임위’는 3大 흥행보증수표 ⊙ 평균비용 3000만원, 수입은 1억~2억원… ‘적자’ 난다면 “한 번 더 출판”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취재지원 = 장재진 월간조선 인턴기자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2011년 11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은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뤘다. 입구부터 도로까지 줄이 길게 이어졌다. 행사장 입구에선 한 국회의원 내외가 방문객들을 맞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친박(親朴) 성향의 이 중진의원은 자신의 책..

정치·북한 2012. 1. 3. 10:44

"김정일 정권은 악마다"

“김정일 정권은 악마다” 대북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씨는 북한 김정일 정권을 악마로 규정했다. 이는 그가 북한에서 당한 고문이 상상을 초월했음을 보여주는 예다. 합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실용적이지도 않고, 광신적이고 미신적인 요소가 더 많은 북한 정권의 행태는 종교적 접근법이 더 유효할 수도 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김일성은 자신을 신격화한 주체사상을 세계 10대 종교로 만들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엔 하나님을 모독하고 신도들을 죽여 평정한 다음 백성을 지배한 첫째 짐승과,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첫 번째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도록 강제한 두 번째 짐승이 나온다. ≪월간조선≫은 2003년 12월 이 두 악한 짐승을 6·25 남침을 일으킨 김일성과 아버지를 우상화해 백성을 탄압하는 김정일에 비유한 ..

정치·북한 2011. 12. 26. 17:04

김정일 사망에 대한 단상

김정일 사망에 대한 단상 "金正日 死亡." 이 다섯 글자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곧 죽는다, 죽겠다 하면서 안 죽는 그를 보며 神의 무정함을 고뇌했었다.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선 많은 의혹이 남아있다. 북한의 공식 발표는 그가 "2011년 12월 17일 오전 8시30분 달리는 야전열차 안에서 중증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성 쇼크 합병으로 사망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死因과 사실관계는 더 두고 볼 일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김정일이 죽었다는 것이다. 자연사든 병사든 타살이든 자살이든 그는 죽었다. 그리고 그 죽음의 발표가 대한민국 대통령 생일이자 당선일에 이뤄졌다는 것도 뜻깊다(혹자는 이것도 '가카의 꼼수'라고 외친다). 한반도 역사가 급변한 하루 동안, 수많은 말들이 오갔다...

정치·북한 2011. 12. 20. 01:15

[정밀분석] 법원 內 판사모임 우리법연구회 명단 공개

[정밀분석] 법원 內 판사모임 ‘우리법연구회’ 현직 회원 판사 129명·前 회원 53명 명단 공개 1988년 출범 후 대법관(朴時煥), 법무부장관(康錦實) 등 배출 현직 판사 회원은 총 129명. 전체 법관 중 약 3% 규모. 민주화 운동세력이 ‘우리법 연구회’의 모체… 사법파동의 核으로 나서 ⊙ “우리법 연구회는 헌법 공부하는 학술 연구단체. 판사의 본분 넘어서지 않는다면 다양성 보장해야. 判事가 검사동일체처럼 판단하는 것은 우리 헌법에 맞지 않아”(문형배 우리법 연구회 회장) ⊙ “우리법 연구회는 판사집단 내에 왼쪽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회 전체로 볼 때 중간에서 오른쪽에 있는 중도우파”(우리법 연구회 관계자) ⊙ “대법원은 법원의 私조직화를 우려하는 국민의 우려 불식시켜야” (대한변협 성명..

사회 2011. 12. 1. 13:05

“(제1연평해전은)김대중 반역집단이 옷로비 등 위기탈피 위해 무장도발을 조작한 것” - 단독입수 ‘북한 보도지침’ 2만8500쪽 全文 분석

[단독입수] ‘북한 보도지침’ 2만8500쪽 全文 분석 “(제1연평해전은)김대중 반역집단이 옷로비 등 위기탈피 위해 무장도발을 조작한 것” ⊙ 북한 《기자활동상식》 총 100권, 북한發 괴담의 종합선물세트 ⊙ 金日成·金正日 우상화… 韓·美 역대 대통령에겐 원색적 비난 ⊙ ‘한국군 勝’ 제1연평해전을 “남조선 괴뢰의 계획적 도발에 10여척 격파 수백명 살상” 날조 ⊙ “CIA는 예산 55% 군사정변 선동작전에 탕진… FBI는 자국민의 사고방식·식생활까지 감시” ⊙ “신앙 자유 보장한다”며 “종교는 모두 허황한 것, 선교는 美帝의 침략수단” ⊙ “적대국 사람 만나면 장군님의 위대성과 우리式 사회주의의 우월성 선전하라”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선전매체 기자 교..

정치·북한 2011. 11. 21. 13:21

“남한 종북좌파는 외국에서 조롱당한다” - 폴란드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요안나 호사냑

폴란드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요안나 호사냑 “남한 종북좌파는 외국에서 조롱당한다” ⊙ “대놓고 북한 추종하는 ‘그들’, 정신이상인가요?” ⊙ 한국어 전공 후 인권단체 활동 中 한국行… “통일되면 북한 가서 인권운동할래요” ⊙ “유럽 공산정권은 모두 갑자기 붕괴… 통일은 기획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 김정우 월간조선 기자 (hgu@chosun.com) 북한 인권 관련 행사에 가면 유독 눈에 띄는 외국인이 있다. 금발에 벽안(碧眼)인 이 여성을 보며 처음엔 ‘잠시 들른 외신 특파원’ 정도로 생각했다. 행사 횟수와 햇수가 늘어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그의 정체가 궁금해 조심스레 물었다. 뜻밖에 한국어가 유창했다. 그의 이름은 요안나 호사냑(Hosaniak), 직책은 북한인권시민연합 국제협력캠페인팀장. 폴란드에서 ..

인터뷰 2011. 11. 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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